


[TV리포트=이혜미 기자] 가수 백지영이 딸 하임 양에게 자신의 명품 가방을 허락하지 않는다며 관련 사연을 전했다. 백지영은 지난 2013년 동료배우 정석원과 결혼,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10일 백지영의 유튜브 채널엔 “백지영이 LA에서 한번 타고 푹 빠져버린 럭셔리 요트의 가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공개된 영상엔 미국 요트 투어에 나선 백지영의 모습이 담겼다. 백지영 일행이 탄 요트는 25억 원짜리로 월 유지비만 2700만 원에 이른다고. 요트 가격은 물론 유지비까지 맞힌 그는 “이거 살려고 한다. 여기서 먹고 자고 애 키우고 다 해야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백지영은 또 딸 하임 양과 함께 오지 못해 아쉽다면서 “하임인 이렇게 럭셔리하게 즐기는 걸 좋아한다”며 엄마의 마음도 전했다.
이 와중에 하임 양이 전화를 걸어오면 전화를 걸어오면 백지영은 다소 심각한 얼굴로 딸과 대화를 나눴다. 이는 하임 양이 개학 선물로 새 가방을 요구했기 때문. 백지영은 “나는 딸이 내 명품 가방을 들지 못하게 한다. 샤넬 미니백 같은 걸 들고 싶어 하더라. 옷도 자꾸 내 걸 입는다. 어깨 드러나는 걸 입고 싶은 것”이라며 한숨을 쉬었다.




이날 백지영은 다이어트 성공에 얽힌 비화도 공개했다. 최근 5kg 감량에 성공했다는 그는 “6개월 동안 천천히 뺐다”면서 “사람들이 56kg까지는 잘 못 알아보다가 55kg로 내려가니 살 빠졌다는 얘기를 하더라”며 웃었다. “현재 몸무게는 49kg이고 최고 몸무게는 60kg”이라는 것이 백지영의 설명.
그는 또 “과거 댄서 언니랑 때를 밀러 갔는데 밤에 일하는 분들이 많이 오는 곳이었다. 그런데 세신사 분이 ‘혹시 가수 백지영 씨 맞아요?’ 묻더니 ‘왜 이렇게 뚱뚱해’라고 하신 것”이라며 “전혀 기분이 나쁘지 않았다. 목욕탕이 떠나가게 웃고 이모 때문에 살을 뺀다고 했다”고 고백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백지영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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