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미미가 박명수의 어록을 소환하며 감동했다고 털어놨다.
9일 온라인 채널 ‘할명수’에선 박명수가 미미와 만나 남대문 시장 투어에 나선 모습이 공개됐다.
미미와 만난 박명수는 “신곡은 잘 되고 있나?”라고 근황을 물었고 최근 솔로 활동으로 팬들을 찾았던 미미는 “열심히 활동 잘 마무리했다”라고 대답했다. “흑자 봤나?”라는 박명수의 질문에 미미는 “그건 아직 결과가 안 나왔다. 분기별로 나와 봐야 알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이번 회에서는 광희 없이 박명수와 미미 둘만 가게 됐다는 제작진의 말에 박명수는 “광희가 비싸다”라고 귓속말을 했고 미미는 “좀 깎으시라고 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명수는 “그냥 좀 싸게 해서 많이 하는 게 나은데”라고 주장해 폭소를 더했다.
이어 미미와 박명수는 남대문 시장 투어에 나섰다. 미미는 “저는 박명수 선배님 영상 보면서 너무 감명 깊었던 게 ‘배워야 젊어진다. 배워야 된다’는 말이었다”라며 “배우면 젊어지고 안 배우면 늙는다”라는 박명수의 발언을 소환했다. “정말 고맙다”라는 박명수에게 미미는 “대박이다. 그 말은 진짜 명언이다”라고 강조했다. 박명수는 “안 배우면 늙는다”라고 재차 강조했고 미미는 “꼰대가 되고”라고 덧붙이며 박명수를 웃게 만들었다.
남대문 시장에 쇼핑하러 와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박명수는 “35년 전에 캐주얼하게 입는 양복이 위아래 8만 원이었다. 그거를 몇 번 사러 왔었다. 완전 난리였다”라고 돌아봤다.
또한 이날 영상에선 남대문 시장 쇼핑 중에 방송인 김대호와 우연히 만난 모습이 공개됐다. 박명수는 “너도 어렵게 사는 구나”라고 반가워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할명수’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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