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구교환이 짝사랑을 많이 했다며 사귀기까지 오래 걸리는 스타일이라고 털어놨다.
19일 온라인 채널 ‘뜬뜬’에선 ‘브런치는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영화 ‘부활남’의 구교환, 강기영, 신승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유재석은 구교환에게 “대시 좀 받았을 것 같다”라고 말했고 구교환은 “근데 막 폭발적이진 않았다. 저는 짝사랑을 많이 했다. 그리고 짝사랑이 편하다”라고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언급했다.
그는 “근데 또 알아주기를 바라서 정보는 측면으로 흘린다. 거기까지 (짝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이)닿게는 한다. 어떤 느낌들을 계속 주기는 하는데 그렇게 해서 닿아서 만나게 되면 사귀게 될 때까지 1년이 걸린다”라고 털어놨다. “꽤 오래 걸린다”는 유재석의 말에 “그 사이에 제 마음도 그렇고 단단해지는 게 있다. 그렇게 해서 만났던 것 같다”라고 돌아봤다.
신승호 역시 “저도 (사귀기까지)시간을 오래 쓰는 편이다. 제가 오래 시간을 가지다보니까 상대방이 먼저 마음을 표현했던 적도 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유재석은 “저는 속전속결이다. 3일 안에 끝낸다”라고 말했고 강기영은 “저도 가능한 한 빨리 (고백에)들어간다. 당일 고백도 가능한 스타일”라고 털어놨다.
이에 유재석, 구교환, 신승호는 당일 고백은 어렵다는 반응을 보였고 강기영은 “고백이 빠른 만큼 이별이 빠르다. 그러니까 관계에 내실이 없다 ”라고 털어놨다. 이에 유재석은 “그러고 보면 아내 분은 오래 만났지 않나”라고 말했고 3년 열애 끝에 결혼한 강기영은 “가장 오래 만난 연인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유재석은 “그래서 인연인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구교환, 강기영, 신승호가 출연하는 영화 ‘부활남 :더 레드’는 근거 없는 자신감이 유일한 스펙인 취준생 석환(구교환 분)이 죽은 뒤 72시간이면 부활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는 걸 알게 된 후 의문의 추격을 당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9월 30일 개봉한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핑계고’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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