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삼성맨’ 남편과 미팅→1년 만 결혼 “너무 잘 놀아서 날라리인 줄”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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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삼성맨 남편과 미팅으로 만나 1년 연애 후 결혼에 골인했다고 밝혔다.
27일 온라인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선 ‘자유영혼 이현이를 정착하게 만든 남편의 무기? 날라리(?)인 줄 알았던 남편의 반전 [으녕이랑 밥먹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이현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오은영과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이현이는 S전자에 근무하는 남편과 2011년에 만나 결혼했다며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는 “모델 4명과 회사원 4명이 미팅으로 만난 자리에서 눈이 맞아서 약 1년 연애 후에 결혼을 했다. 미팅 당시 밤새 다 같이 놀았다. 마지막 코스로 노래방에 갔는데 제가 정말 노래방에서 잘 논다. 그런 저를 보고 남편이 ‘이 여자 궁금하다. 나보다 잘 노는 여자 처음이야’ 이런 생각으로 먼저 연락처를 물어봤다. 저는 남편이 그 중에서 제일 잘생겨서 처음부터 마음에 들었다”라고 돌아봤다.
이현이는 남편과의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이 사람을 이태원에서 만나서 놀았는데 너무 잘놀았다. 생긴 것도 강남 날라리 같이 생겼다. ‘이 사람 너무 노는 사람인가? 연애만 해야 하나?’ 이랬는데 해 떠있을 때 만났는데 되게 진지했다. 고리타분할 정도로 모범생이었다”라고 남편이 반전매력에 반했음을 밝혔다. 이어 “엄청나게 성실한 사람이고 그런 면에서 ‘처자식 밥 굶기진 않겠다’ 생각했다. 그리고 누가 보든 안 보든 규칙을 지키는 사람이어서 나의 자유분방한 것을 상쇄해서 가정을 잘 꾸릴 수 있지 않을까 했다”라며 책임감이 강해 보이는 모습에 남편과 결혼을 결심했다고 돌아봤다.
한편 이현이는 2012년 삼성전자에 근무하는 홍성기 씨와 결혼,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오은영의 버킷리스트’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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