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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최민준 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남편과 딸의 오붓하고 화목한 일상을 공유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장윤주는 지난 18일 자신의 계정에 “아빠와 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자료에는 장윤주의 남편 정승민 씨와 딸 정리사 양이 야외에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버스 정류장에서 다정하게 딸에게 입을 맞추는가 하면, 옆돌기와 백텀블링을 즐기는 모습에서 편안하고 자유로운 부녀 사이가 엿보였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훌쩍 자란 딸의 모습이다. 긴 팔다리와 늘씬한 체형을 자랑하는 정리사 양은 모델 엄마의 우월한 비율을 고스란히 물려받은 독보적인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패션과 그림에도 큰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진 정리사 양은 폭풍 성장의 좋은 예를 보여주며 누리꾼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누리꾼들은 “엄마 기럭지 쏙 빼닮았네”, “딸이랑 친구처럼 지내는 아빠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윤주는 지난 2015년 4살 연하의 산업 디자이너 겸 사업가 정승민 씨와 결혼해 2017년 딸 리사 양을 품에 안았다. 지금은 단란한 가정을 이루었지만, 장윤주는 과거 직업적 편견으로 인해 겪었던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지난 1일 채널 ‘윤쥬르 장윤주’에서 장윤주는 “연애할 때 남자친구가 부모님께 나를 소개하면 대부분 좋아하지 않으셨다”며 “모델이라는 직업에 편견을 갖고 계신 분들이 많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어디 잡지를 보니 다 벗고 나왔더라. 그런 일을 하는 사람이 싫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도 있다”며 “그런 일들 때문에 상처도 많이 받았고 환영받지 못하는 기분이었다”고 토로했다.
결혼 준비 당시 시댁의 우려도 있었으나, 방송을 통해 평범하고 진솔한 일상이 알려지며 마음을 열었다. 숱한 편견을 극복하고 단단한 가정을 일궈낸 장윤주와 그의 가족이 전하는 화목한 근황에 많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최민준 기자 / 사진= 장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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