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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빅뱅 지드래곤이 모바일 뱅킹을 잘 하지 못한다고 털어놓으며 자산관리사가 자산을 관리해준다고 밝혔다.
22일 온라인 채널 ‘뜬뜬’에선 ‘기념일은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빅뱅 멤버들과 하하가 게스트로 출연해 유재석과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하하가 할머니의 키오스크 사용을 도와드리려다가 자신도 어려워서 당황했던 에피소드를 소환했고 유재석은 “신문물을 가장 많이 받아들이는 친구였는데 지금은 키오스크를 잘 못 하다니”라며 씁쓸해했다.
“은행 업무를 휴대폰으로 할 수 있나?”라며 모바일 뱅킹을 하느냐는 하하의 질문에 유재석은 “한다”라고 대답했다. 이때 지드래곤이 손을 들고 “저 못한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유재석은 “은행 일을 못하면 어떡해? 네 재산은 어떡해!”라고 놀랐고 하하 역시 “네 그 많은 돈은 어떡하나!”라고 거들며 함께 걱정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지드래곤은 “관리를 해주시는 분이 계시다”라며 자산관리사가 있다고 밝혔지만 유재석은 “관리하는 분이 있어도 체크해야 한다”라고 강조했고 하하는 한 술 더 떠서 “사람을 믿어? 나는 기계도 못 믿는다. 그래서 내가 은행에 직접 가는 거다”라고 주장했다. 태양은 모바일로 은행 업무를 본다고 밝혔지만 지드래곤은 “(은행을 방문해서)찾아 뵙고 대화해서 하는 거는 하는데 (모바일로는)하나도 못 한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대성은 “근데 편한 거는 사람이 제일이다. 그래서 저도 전화할 때 기계가 해 주는 것보다 굳이 기다려서 상담원 연결해서 한다”라고 밝혔고 하하와 태양은 “나도 그렇다”라고 공감했다.
한편, 빅뱅은 최근 데뷔 20주년을 맞아 신곡 ‘빅(BiiiG)’을 발매했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핑계고’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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