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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하상은 기자] SBS 아나운서 주시은이 영화 ‘호프’에 대한 호평을 남기며 애정을 드러냈다.
주시은은 2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호프 한 번 더 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저는 개인적으로 2편 3편 더 나왔으면 좋겠다”며 나홍진 감독의 계정을 직접 언급해 자신의 뜻을 전했다. 이로써 주시은 역시 ‘호프’의 호평 대열에 합류한 것.
지난 7월 개봉한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는 초대형 SF 액션 스릴러로, 500억 원이 넘는 제작비는 물론 조인성, 황정민, 정호연 등 화려한 출연진들을 필두로 해 엄청난 화제를 모았으나 개봉 이후 엄청나게 갈리는 극과 극의 평가를 보이며 호불호 영화의 중심에 서 있다. 영화 ‘호프’는 압도적 스케일과 빠른 호흡의 전개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으나 일각에서는 개연성과 결말 등을 두고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다.

최근 영화평론가 이동진은 ‘호프’에 별점 4점을 주며 호평 대열에 합류했으나 이를 두고 친분 의혹이 일자 “나홍진 감독과 친분 없다”며 해명한 바 있다. 더불어 방탄소년단의 멤버 정국 역시 자신의 계정을 통해 ‘호프 재밌다’라는 글을 올리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호프’를 관람 뒤 “호불호가 엇갈린다는 마지막 결말은 직접 보고 판단해 보시라”라는 관람평을 남겨 화제를 모았다. 그러면서 그는 “장장 156분간 손에 땀을 쥐며 이 여름의 무더위를 싹 날린 것만으로도 저는 매우 만족했다”며 ‘호프’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2016년 SBS 2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같은 해 12월 라디오 프로그램 ‘김태욱의 기분좋은 밤’을 통해 공식 데뷔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호프’는 개봉 30일 만인 지난 2일 오전 0시 기준 누적 관객 수 400만 명을 넘겨 흥행가도를 이어가고 있다.
하상은 기자 / 사진=주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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