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우 “남주혁, 군대에서 ‘J에게’ 부르는 모습에 ’94년생 아니지?’ 했다”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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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조승우가 남주혁의 ‘너 94 아니지, 87이지?’라는 별명 탄생 비화를 밝혔다.
24일 넷플릭스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선 ‘입궐 조건: 웃긴 사람 | 《동궁》 같이 보기 | 넷플릭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동궁’에서 왕 역을 맡은 조승우는 “굉장히 비밀이 많은 인물이다. 단순히 왕의 혈통을 지키기 위해 귀신을 잡아달라고 구천이를 부른 단순한 이유는 아니고 최후까지 생각하며 생강이와 구천을 궁으로 불러들이는 인물이라고 생각했다. 굉장히 고독하고 외롭고”라고 캐릭터에 대해 언급하며 MBTI로는 ‘파워J’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즉석에서 80년대 발매된 노래인 ‘J에게’의 가사를 부르며 장난기를 드러냈다. 그는 “J 스치는 바람에”라고 가사를 언급했고 잘 모른다는 노윤서의 반응에 “남주혁은 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스치는 바람에’하면 노래가 나오지 않나”라고 물었고 94년생인 남주혁은 노래를 잘 아는 듯 자연스럽게 노래를 불렀다.
이에 조승우는 “제가 구천(남주혁 분)이에게 항상 ‘너 94년생 아니지? 너 87이지?’라고 맨날 그랬었다. 주혁이가 어느 날 군대에서 그 노래(‘J에게’)를 부르고 있더라. 그것도 되게 흡족해하면서”라고 옛날 노래도 즐겨 듣는 남주혁의 취향을 소환했다.
남주혁의 별명에 대해 조승우는 “늙은이 아니냐”라고 물었고 남주혁과 노윤서는 “‘너 94아니지, 87이지?’가 별명”이라고 설명하며 조승우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 앞서 남주혁은 ‘홍보하러 온 건 맞는데’에 출연해 조승우가 ‘너 94년생 아니지, 너 87이지?‘라는 별명을 지어줬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넷플릭스 드라마 ‘동궁’은 귀(⻤)의 세계를 넘나드는 능력을 가진 구천과 비밀을 간직한 궁녀 생강이 왕의 부름을 받고 동궁에 깃든 저주를 파헤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넷플릭스 코리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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