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리포트=한수지 기자] ‘죽어도 아이돌(Idol Till I Die)’ 연습생 문선빈이 생일 파티 이후 중도 탈락 위기에 처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죽어도 아이돌(Idol Till I Die)’에는 첫 번째 에피소드 ‘”모두가 함께할 수는 없다” l 죽어도 아이돌 EP.2’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연습생들은 문선빈의 생일을 맞아 케이크를 사고 깜짝 파티를 열기로 했다. 일부 연습생들이 케이크를 사러간 그 시각 선빈은 루카스와 오준희와 함께 식사를 하고 있었다.
루카스는 생일 얘기가 나오자 “저 이전 회사에서 생일 주에 잘렸었다”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오준희는 “저는 회사에서 생일 케이크를 선물해 줬었는데 나갈 때 그 생일 케이크 값 내고 나가라고 해서 이체하고 나갔다”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그때 매튜가 케이크를 들고 등장했다. 연습생들은 생일 축하노래를 부르며 문선빈의 생일을 함께 축하했다.
연습생들이 화기애애한 순간 대표실 안에는 싸늘한 공기가 맴돌았다. 심혜진 그리드엔터테인먼트 대표는 “매튜, 루카스, 준희는 다른 회사에서도 경험을 하고 여기까지 온거지 않냐, 걔들은 대화를 했을 때 그 절절함이 느껴진다. 근데 진신, 사무엘, 선빈 셋은 내가 뜨거운 데 있는 건지 차가운 데 있는 건지도 모른다”라고 지적했다. 다른 임원도 “그렇게 절박한 게 아닌 것 같다”라고 평가했다.
직원은 연습생을 모아놓고 “5월에 스타일 영상을 찍을 거다. 그때 얼굴을 공개하는 멤버도 있고, 안 하는 멤버도 있을 거다. 공개하는 멤버는 잘생긴 멤버가 될 거다. 무조건 많이 살을 빼놔야 한다. 찌워야 하면 찌우면 된다”라고 말했다.






이후 사무엘은 고민이 있다며 차우진신을 불러냈다. 사무엘은 “제가 춤, 노래 실력적으로 너무 부족하니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팀의 실력 레벨을 끌어내리는 느낌이어서 제가 이 팀에 있어도 괜찮나 싶었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에 차이진신은 “연습생한지 3개월 밖에 안 돼서 실력 부족한 건 당연하다. 본인이 이겨내야 할 일이다”라고 말했다.
오랜 고민 끝에 임시 계약이었던 사무엘은 다른 멤버들과 같이 6개월 계약을 확정지었다. 사무엘은 “사실 그때는 그만두고 싶은 마음밖에 없었다. 지금은 이제 적응하고 어느정도 따라가고 좀 늘었으니까 할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친구들과 같이 하니까 파이팅하면서 하면 잘 버틸 수 있을 거 같다”라고 의지를 다졌다.
한편, 선빈에게 중도 탈락이라는 큰 위기가 찾아왔다. 직원은 “선빈이는 숙소에서 퇴소해 본가로 돌아가게 됐다”라고 알리며 그 이유에 대해서는 태도 및 연습 분위기를 저해하는 행동들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심 대표는 “다시 견습생으로 간 거다. 정말 간절했던 아이였는데 어느 부분이 걔를 무디게 만들고 간절함을 없앤 건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결국 선빈은 회사에서 나가게 됐다. 선빈은 연습생들을 향해 “나중에 꼭 데뷔했으면 좋겠다. 그동안 고마웠다”라고 인사하며 눈물을 쏟았다.
한수지 기자 / 사진= 유튜브 채널 ‘죽어도 아이돌(Idol Till I 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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