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감기 걸린 여친 걱정에 촬영 중 조기 귀가…홍진경 “너무 사랑꾼” [RE: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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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겸 방송인 그리가 감기에 걸린 여자친구를 위해 MT 도중 조기 귀가하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11일 온라인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선 ‘홍진경 패밀리 MT에서 대성통곡 한 이유는? (빡구, 박휘순, 남창희, 그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빡구, 박휘순, 남창희, 그리, 김인석 등 홍진경 패밀리가 MT를 떠나 친목을 다지는 모습이 담겼다. 함께 흥 넘치는 레크리에이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함께 회식 시간을 가졌다.
홍진경은 “오늘 너무 웃겼다”라고 돌아봤고 조회수를 걱정하는 패밀리들의 반응에 “나는 조회수에 이제 일희일비를 안 한다. 가식이 아니라 난 그냥 이 콘텐츠가 내 마음에 들면 (만족이) 됐다”라고 털어놨다.
회식 자리가 무르익었을 때 그리가 먼저 가보겠다고 일어났다. 이에 홍진경은 “여자친구가 감기 걸렸다고 이렇게 가는 법이 있냐, 너무 사랑꾼 아니세요?”라고 그리의 이른 귀가의 이유를 폭로했다.
이때 울보 캐릭터인 김인석을 향해 멤버들은 “왜 울어?”라고 몰아갔고 남창희는 “그리가 여자친구 감기 걸려서 간다는데 운다”라고 놀렸다. 눈가가 촉촉해진 김인석의 모습에 그리는 “제 여자친구가 아파서 안쓰러워서 우시는 거죠?”라고 능청스럽게 물었다. 이에 김인석은 “그냥 행복했으면 좋겠어서”라고 대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그리는 “감사해요. 형”이라고 고마움을 전했고 멤버들과 인사를 나눈 뒤 자리를 떴다.
한편, 그리는 현재 오래 사귄 여자친구가 있으며 결혼 생각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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