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허장원 기자] 오는 8월 3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을 확정 지은 tvN 새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이 베일을 벗었다. 이 작품은 성은 작가의 네이버웹툰 ‘우리 오빠는 아이돌’을 원작으로 삼았다. 최애를 만나기 위해 직장인으로 변신한 신입사원 남다름의 좌충우돌 ‘성덕(성공한 덕후)’ 도전기이자 오피스 성장 로맨스다. 최근 공개된 ‘성덕 티저’ 영상은 강렬한 콘셉트와 재치 있는 대사로 벌써부터 K팝 팬들과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콘서트장에서 회사로, ‘출근하는 덕후’의 탄생
공개된 티저 영상은 화려한 조명이 쏟아지는 콘서트장에서 강렬하게 시작된다. 주인공 남다름(김혜준 분)은 무대 위 최애 아이돌 그룹 ‘D.N.X’의 멤버 이찬(차우민 분)을 향해 공식 응원봉을 흔들며 “사랑해요, D.N.X!”를 목놓아 외친다. 열정적인 팬심이 최고조에 달한 그 순간, 화면은 반전을 맞이한다.
“최애 보러 콘서트 가? 난 최애 보러 출근한다”라는 유쾌한 내레이션과 함께 남다름이 서 있는 공간은 환호성 가득한 공연장에서 사원증을 목에 건 직장인들이 가득한 회사 복도로 순식간에 전환된다. 응원봉 대신 사원증을 번쩍 치켜들며 “오늘부터 최애의 사원이 된 남다름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신선한 카타르시스와 웃음을 동시에 안긴다. 좋아하는 마음을 취업 에너지로 승화시켜 패션 플랫폼 기업에 당당히 입사한 남다름의 당찬 포부는 ‘덕업일치’를 꿈꾸는 현대인들의 판타지를 정확히 관통한다.

▲김혜준·강훈·차우민·신유나, 설렘 폭발 청춘 라인업
‘최애의 사원’이 기대를 모으는 가장 큰 이유는 탄탄한 연기력과 신선한 매력을 겸비한 젊은 배우들의 조합이다.
그간 굵직한 장르물과 독립영화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던 김혜준은 이번 작품을 통해 사랑스럽고 에너제틱한 생활 연기로 연기 변신을 꾀한다. 최애를 위해서라면 못 할 게 없는 열혈 팬이자 애사심 충만한 신입사원으로 분해 극을 이끈다. 특히 그는 ‘킹덤’ 시리즈, ‘캐셔로’ 등 OTT에서 흥행 열풍을 일으켰던 작품에서 주연을 맡아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배우 강훈은 강하기 역을 맡고 뛰어난 능력과 흠잡을 데 없는 외모를 갖춘 패션 플랫폼 회사의 대표로 변신한다. 냉철함과 부드러움을 오가는 츤데레 매력으로 남다름의 직장 생활에 거대한 변수를 제공할 예정이다.
차우민(이찬 역)은 극 중 남다름의 영원한 우상이자 탑아이돌 D.N.X의 멤버이자 동시에 사내이사를 맡은 인물이다. 타고난 아이돌미를 한껏 발산하며 시청자들을 입덕시킬 준비를 마쳤다.
그룹 ITZY(있지)의 멤버에서 배우로 나선 신유나는 화려한 미녀 배우 윤초이로 등장한다. 이들의 얽히고설킨 삼각 로맨스에 팽팽하고 신선한 긴장감을 불어넣을 핵심 인물로 기대를 모은다.

▲단순한 로맨스를 넘어선 ‘오피스 성장담’의 가치
서인국·박지현 주연의 ‘내일도 출근!’ 후속으로 편성된 ‘최애의 사원’은 단순한 팬과 스타의 사랑 이야기를 넘어서는 지점에 방점을 찍는다. 드라마는 좋아하는 대상을 향한 순수한 열정이 어떻게 한 개인을 성장시키고, 삭막한 직장 생활 속에서 어떤 긍정적인 시너지를 발휘하는지 주목한다.
취업난 속에서 ‘이림픽’이라는 치열한 관문을 뚫어낸 남다름이 냉혹한 비즈니스 세계에서 겪는 좌충우돌 소동극은 직장인들의 깊은 공감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동시에 까칠한 대표 강하기와 세상의 중심에 선 아이돌 이찬 사이에서 펼쳐질 로맨스는 월화 밤 안방극장에 유쾌한 활력을 불어넣을 준비를 마쳤다.

덕질이 곧 능력이 되는 시대, 과연 신입사원 남다름은 직장 내에서 무사히 살아남아 전설적인 성덕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 독특한 설정과 풋풋한 청춘들의 연기 시너지가 기대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최애의 사원’은 오는 8월 3일 월요일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시청자들의 월요병을 날려버릴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의 탄생이 머지않았다.
허장원 기자 / 사진=tvN ‘최애의 사원’




![‘가족관계증명서’ 한고은, 극단적 시도…깨어난 후 임지은에 “집 줘” 눈물 [종합]](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8/07195422/CP-2022-0227-38890624-thumb-240x160.jpg)
![김규원 “첫 드라마에서 지성과 호흡, 많이 배워…눈만 봐도 눈물 연기 가능” [RE:뷰]](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8/07195031/CP-2022-0227-38890567-thumb-240x160.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