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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2개월 연속 왕좌…BTS→박지훈 제치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강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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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가수 임영웅이 2026년 7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에 오르며 2개월 연속 왕좌를 지켰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3일 발표한 2026년 7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임영웅이 정상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방탄소년단이 2위, 박지훈이 3위를 기록하며 TOP3를 형성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6월 3일부터 7월 3일까지 광고모델 브랜드 빅데이터 3,123만 3,600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소비자 행동 분석을 바탕으로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를 종합해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이는 지난달 집계된 3,764만 5,645개와 비교해 17.03% 감소한 수치다.

광고모델 브랜드평판은 소비자들의 온라인 활동이 브랜드 소비에 미치는 영향을 빅데이터를 통해 분석한 지표다. 소비자와 브랜드의 관계는 물론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통량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광고모델의 영향력을 수치화했다.

이번 달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30위에는 임영웅을 비롯해 방탄소년단, 박지훈, 변우석, 이정후, 이수지, 아이브, 유재석, 블랙핑크, 김도영, 김연아, 아일릿, 고윤정, 손석구, 이준호, 이정재, 전지현, 구교환, 에스파, 공유, 김동현, 소지섭, 유해진, 김고은, 하츠투하츠, 손흥민, 윤아, 류현진, 이찬원, 신동엽이 이름을 올렸다.

1위를 차지한 임영웅은 참여지수 16만 9,852점, 미디어지수 27만 5,717점, 소통지수 77만 6,620점, 커뮤니티지수 86만 8,292점을 기록하며 브랜드평판지수 209만 482점을 얻었다. 전월 대비 브랜드평판지수는 16.23%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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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은 브랜드평판지수 116만 5,738점으로 2위에 자리했다. 참여지수 6만 2,932점, 미디어지수 19만 6,207점, 소통지수 40만 1,720점, 커뮤니티지수 50만 4,879점을 기록했으며, 전월 대비 브랜드평판지수는 47.16% 감소했다.

박지훈은 브랜드평판지수 104만 5,898점을 기록하며 3위에 올랐다. 참여지수 19만 9,598점, 미디어지수 20만 5,618점, 소통지수 24만 8,406점, 커뮤니티지수 39만 2,277점으로 집계됐다. 지난달과 비교하면 브랜드평판지수는 56.46% 하락했다.

이어 변우석이 브랜드평판지수 103만 5,723점으로 4위를 기록했고, 이정후는 98만 4,809점으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정후는 전월 대비 브랜드평판지수가 12.86% 상승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장은 “2026년 7월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분석 결과 임영웅 브랜드가 1위를 차지했다”며 “광고모델 브랜드 카테고리의 빅데이터는 전월 대비 17.03% 감소했다. 세부적으로는 브랜드 소비 19.66%, 브랜드 이슈 19.00%, 브랜드 소통 21.33%, 브랜드 확산 9.57%가 각각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이어 “임영웅 브랜드의 링크 분석에서는 ‘고백하다’, ‘기부하다’, ‘축하하다’가 높게 나타났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영웅시대’, ‘산골총각 영웅’, ‘생일’이 높게 분석됐다”며 “임영웅 브랜드의 긍·부정 비율에서는 긍정 비율이 94.08%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강지호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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