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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가수 전효성이 12년 만에 시크릿으로 컴백한 뒤 팬들의 진심 어린 응원에 끝내 눈물을 흘렸다.
전효성은 지난 1일 자신의 채널에 그룹 시크릿의 스페셜 미니앨범 ‘Secret Flavor’ 발매 이후 팬들의 반응을 직접 살펴보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지난달 신보를 발표하며 12년 만에 활동을 재개한 시크릿은 오랜 시간 팀을 기다려온 팬들과 다시 만나며 반가움을 안겼다. 전효성 역시 설레는 마음으로 “오랫동안 준비한 앨범이 드디어 세상에 나왔다”며 댓글을 읽어나갔다.
팬들은 “12년을 기다린 보람이 있다”, “다시 돌아와 줘서 고맙다”, “여름에 딱 어울리는 노래”, “계속 반복 재생하고 있다” 등 반가움과 응원이 담긴 반응을 쏟아냈다. 새롭게 합류한 멤버 예빈을 향해서도 “잘 어울린다”, “시크릿과 좋은 시너지가 난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전효성은 팬들의 댓글을 읽으며 연신 미소를 지었지만, “오늘만을 기다렸다”, “오래 기다린 만큼 더 소중하다”는 응원을 접한 순간 끝내 감정을 참지 못했다.
눈시울을 붉힌 그는 “사실 걱정을 정말 많이 했다”며 “많은 분들이 이렇게 응원해주시고 오랫동안 기다려주셨다는 걸 느끼니까 마음이 몽글몽글해진다”고 진심을 전했다.
이어 “팬분들의 응원이 정말 큰 힘이 된다”며 거듭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시크릿은 원년 멤버 전효성과 징거를 중심으로 새 멤버 예빈이 합류한 새로운 체제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2년 만에 신보를 발표한 시크릿이 다시 한번 팬들과 어떤 추억을 써 내려갈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강지호 기자 / 사진= 전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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