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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교통사고를 당해 입원 치료 중이다.
1일 티브이데일리에 따르면, 함소원은 최근 내리막길에서 차량을 주차하던 중 전봇대와 충돌했다.
해당 사고는 사이드 브레이크를 작동하는 과정에서 일어났으며, 이 사고로 함소원은 골반 골절 진단을 받았다. 이후 함소원은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수술받았으며, 입원 치료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그는 회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1976년생 함소원은 1997년 미스코리아 태평양으로 선발되어 연예계로 진출했다. 그는 영화 ‘헤어 드레서’ ‘색즉시공’ ‘여기는 어디냐?’ ‘특공 아미라’, 드라마 ‘꽃이 지면 꽃이 또 피고’ ‘대박 가족’ 등 다양한 작품 활동으로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았다. 함소원은 배우 활동뿐만 아니라 앨범 ‘So Won No. 1’ ‘So 1’ 등 발매하며 활동 영역을 넓히기도 했다.

그는 2018년 중국인 진화와 19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 같은 해 딸 혜정 양을 품에 안아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호화로운 신혼 생활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2021년 중국 시부모의 하얼빈 별장, 신혼집, 막내 이모 대역 등 조작 논란에 휩싸이며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함소원은 “과장된 연출하에 촬영했다. 제가 잘못했다. 변명하지 않겠다”며 “친정과도 같은 ‘아내의 맛’에 누가 되고 싶지 않아 자진 하차 의사를 밝혔지만, 오늘과 같은 결과에 이른 것에 대해 진심으로 안타깝고 송구한 마음”이라고 사과했다. 그는 “‘아내의 맛’을 통해 저희 부부를 지켜봐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에 ‘아내의 맛’ 측은 “시청자 여러분들의 지적과 비판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시즌을 종료하기로 했다”라고 프로그램 폐지 소식을 전했다.
2022년 함소원과 진화는 이혼 사실을 밝혔으나, 최근까지 동거와 분리를 반복했다. 현재 딸은 함소원이 홀로 양육하고 있다.
윤희정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함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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