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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태서 기자] 코미디언 황현희가 오늘(10일) 부친상을 당했다.
MK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황현희는 오늘 부친상을 당했다. 유족들과 함께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으며, 코미디언들을 비롯한 연예계 동료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장례는 故 송해의 장례를 물심양면으로 도왔던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장 김학래가 나서서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발인은 오는 12일 오전 7시에 엄수될 예정이다.
황현희는 지난 2018년 13살 연하의 광고 회사 재직 연인과의 결혼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결혼 당시 연인은 임신 중이었으며,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간의 열애 후 결혼의 결실을 맺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 주례는 故 노회찬 의원이, 사회는 개그맨 박성호·김대범이 맡았으며, 축가는 가수 더네임이 맡았다. 비연예인인 예비신부를 배려해 비공개로 결혼식이 치러졌다.
당시 황현희의 소속사는 “황현희를 사랑하고 응원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새로운 인생의 출발점에 선 두 사람의 결혼을 응원하고 축하해 주시길 바란다. 감사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황현희는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KBS2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했다.
이태서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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