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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개콘’ 시절 월급 120~150만 원…월세+식비 쓰면 안 남았다” [RE:뷰]

하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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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맨 허경환이 ‘개그콘서트’를 하던 시절을 떠올리며 한 달에 120~150만 원 정도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2일 온라인 채널 ‘궁금하면 허경환’에선 ‘허경환 유행어 성지 순례, 불~안하고 있는데~ 바~로 이맛 아입니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허경환이 신림을 찾아 신인 개그맨 시절을 떠올리는 모습이 담겼다. 허경환은 “내 역사가 시작된 곳이다. 신림동에 있을 때 진짜 많은 거를 했더라. 다 주워 담았다. 세상의 모든 아이디어는 둥둥 떠다닌다. 그걸 누가 잡느냐가 중요해서 제 초심도 이야기 할 겸 와봤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허경환은 자취생 시절을 떠올리며 “온 지 10년 넘은 것 같다”라고 돌아봤다. 이어 자신이 다니던 헬스장을 언급하며 “개그가 잘 안 돼서 항상 벗어제낄 때가 있었다. ‘불안하네’ 유행어가 여기서 생겼다”라고 떠올렸다. 또한 추억의 헬스장을 찾은 허경환은 닭가슴살 사업 아이템을 떠올린 것도 신림동이었다. 여기서 많은 역사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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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성공을 많이 했나보다”라는 제작진의 말에 그는 “여기서 점점 나아졌다. 나아지고 이때 만들었던 자양분이 쌓여서 지금까지 버티고 있다. 나한테는 고마운 곳”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허경환은 신림동에서 출퇴근하며 ‘개그콘서트’를 하던 시절도 언급했다. “그때는 (‘개콘’에서)한 달에 얼마 받았나?”라는 질문에 허경환은 “정확히 기억은 안 나는데 회당 30만 원인가 받았다. 한 달에 120~150만 원 정도 받았다. 월세내고 밥 먹고 그러면 남는 것은 없었다”라고 돌아봤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궁금하면 허경환’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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