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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상’ 이효리 곁 핑클도 함께했다…27년 우정 “우리 리더 고생했어” [RE:스타]

강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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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그룹 핑클 멤버 이효리가 부친상 비보를 전한 가운데 성유리, 옥주현, 이진이 27년 간 변함없는 우정의 든든함을 드러냈다.

옥주현은 14일 자신의 계정에 “날이 너무 좋아서 데이트 해야겠다. 너무 보고 싶은 사람과 오랜시간 함께. 슬픔도 기쁨도 함께 할 우리”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업로드했다. 해당 영상 속에는 검은 옷을 입은 옥주현이 어딘가로 이동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옥주현은 핑클의 멤버들을 모두 태그한 뒤 “종일 함께여서 따뜻했다. 애잔하게 따뜻한 데이트 같았다”며 “우리 리더 고생했다”고 이효리를 언급했다. 다음 게시글을 통해 장례식장에서 육계장을 먹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성유리의 모습도 함께 공개되며 핑클의 멤버들이 지난 12일 부친상을 당한 뒤 빈소를 지키고 있는 이효리를 찾아 함께 시간을 보냈음을 직감하게 했다.

앞서 이효리의 아버지 고(故)이중광 씨의 별세 소식이 전해졌다. 빈소는 서울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4일 오전 7시 엄수됐다. 장지는 충북 음성군 선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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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는 남편 이상순과 함께 상주로 이름을 올렸으며, 이상순은 진행하고 있는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DJ 자리를 잠시 내려놓고 아내의 곁을 지키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의 빈자리는 스페셜 DJ 가수 토마스 쿡이 대신한다.

이 가운데 핑클 멤버들 역시 리더이자 27년 간 우정을 이어온 이효리의 곁에서 함께 힘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핑클 우정 멋지다”, “의리가 너무 좋은 것 같다”, “이효리 힘내라”, “어려울 때 항상 묵묵하게 함께 해주는 것이 진짜 의리”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강지호 기자 / 사진= 포트럭, 옥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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