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백지연이 좋은 어머니, 나아가 좋은 시어머니가 되기 위한 자신만의 노력을 전했다.
13일 백지연의 유튜브 채널엔 “최고의 시어머니 vs 최악의 시어머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고부관계’를 주제로 한 이날 방송에서 백지연은 “나는 벌써 3년 전 시어머니가 됐다”며 “며느리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 싶어 지역 맘카페를 뒤져 사연을 수집했는데 대부분 출산 후 예고 없이 집을 찾아오는 어머니를 최악의 시어머니로 꼽더라”고 입을 뗐다.
이어 “시어머니도 누군가의 며느리였던 시절이 있지 않나. ‘나는 어땠지’ 이걸 생각해보는 게 중요하다”며 “출산을 하면 정말 얼마나 힘든가. 우리 땐 아이를 낳고 샤워도 하지 말라고 했다. 내 경우 친정어머니가 나를 감시했는데 그걸 뚫고 샤워를 하며 ‘이래서 하지 말라고 했구나 싶었다. 정말 몸에 바람이 드는 느낌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백지연은 또 “아들을 두고 며느리와 경쟁을 하는 시어머니도 있더라”며 “‘아들의 우선순위는 나’ 이건 내가 며느리여도 참기 힘들 것이다.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라고 말하는 시어머니도 있겠지만 이건 사실상 금기어”라고 덧붙였다.
아들 강인찬 씨가 지난 2023년 정몽원 HL그룹 회장의 차녀 정지수 씨가 결혼하며 시어머니가 된 그는 “난 아들이 한 명인데 스스로 다짐한 게 있다. 절대로 내 아들이 성인이 됐을 때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같은 소리를 하지 않겠다고 한 거다. 내가 좋아서 낳고 키운 건데 왜 그런 소리를 하나. 그런 다짐이 내게 크게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내가 아들에게 바라는 건 딱 하나 아들의 행복이고 이건 며느리의 행복과도 연결된다”라는 것이 백지연의 설명.
또한 그는 “나는 과연 쿨한 어머니일까. 이건 나도 모른다. 며느리만 안다”며 “며느리를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해야 한다. 며느리도 남의 집 귀한 자식이다. 아들 쪽도 며느리 쪽도 저울은 똑같아야 한다. 아들과 며느리를 떠나 상황을 객관화해서 바라보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백지연 유튜브 캡처





![안보현, 배우 된 결정적 계기=김우빈→”전역 후 곧바로 상경” [RE:뷰]](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8/08190008/CP-2022-0227-38900422-thumb-240x160.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