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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수지 기자] 이혼 7년 차 최고기와 유깻잎이 예능을 통해 재회하며 서로를 향한 복잡한 감정을 드러냈다. 최고기의 5년 연애 여자친구 공개 소식에 유깻잎이 충격받는 모습도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X의 사생활’ 5회 예고편을 통해 유튜버 최고기와 유깻잎의 이혼 후 일상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2016년 결혼해 딸을 낳았지만 2020년 이혼했으며, 같은 해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한 바 있다.
예고편에서 홀로 딸을 키우고 있는 최고기는 “아이를 본다는 것 자체가 힘들다”면서도 “제 전부다. 심장 같은”이라며 딸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지켜보던 유깻잎은 “잘 키우고 있구나”라면서도 “오빠도 많이 힘들겠구나. 미안한 마음도 있었다”며 눈물을 보였다. 장윤정도 “아빠가 딸 키우는 게 쉽지 않지”라며 안타까운 반응을 보였다.
특히 최고기가 딸에게 “엄마 만날 때”라며 유깻잎을 언급하자 딸은 “(엄마) 얘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잘라 말해 유깻잎에게 충격을 안겼다. 스튜디오에서 이 장면을 지켜보던 유깻잎은 당혹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해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높였다.


이번 방송에서는 최고기가 5년째 사귀고 있는 여자친구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예고편에서 최고기 측이 “중요한 분을 만난다”고 밝히자 스튜디오에서는 “상견례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이 장면을 본 유깻잎은 “내가 이걸 봐도 되는 거냐?”라고 당황스러워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깻잎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누군가와 차를 타고 떠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새 남자친구와의 데이트 아니냐는 추측을 낳았다. 그러나 사진 속 손의 주인공은 유깻잎이 알고 지내는 인플루언서 부부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앞서 유깻잎은 최고기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현재 남자친구가 있다고 직접 언급한 바 있어 방송을 통한 공개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과거 유깻잎은 이혼 사유로 성향 차이를 꼽았다. 그는 “나는 수동적인 사람인데 오빠는 능동적인 사람이었다. 그런 면에서 트러블이 생겼다”고 밝혔으며, “재산 분할도 위자료도 받지 않았다. 오빠가 아이 양육을 하지 않았나. 거기서 힘든 걸 더 보태고 싶지 않았다”며 당시 결정을 털어놓기도 했다.
두 사람의 모습은 오늘 14일 방송되는 TV조선 ‘X의 사생활’에서 공개된다.
한수지 기자 / 사진= TV조선 ‘X의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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