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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곽범이 두 딸을 낳고 정관수술을 받았다며 관련 비화를 전했다. 곽범은 지난 2013년 대학병원 간호사 출신 아내와 결혼,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8일 노빠꾸 탁재훈 채널엔 “무적 해병 곽범과 이정의 구라 같으면 진짜라는 군대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이정과 곽범이 게스트로 나선 영상이 업로드 됐다.
해병대 출신의 곽범은 “해병대를 나온 사나이 중의 사나이인데도 중성화 수술을 했나”라는 탁재훈의 물음에 “정관수술을 중성화 수술이라고 하는 건가”라며 당황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그는 “수술 후 넥카라는 안 꼈다. 마운트는 가끔 하지만 그것과는 다르다”며 농을 던지곤 “이미 아이가 둘 있었기에 아내와 합의 하에 같이 가서 한 것”이라고 상세하게 덧붙였다.
“정관수술 후에도 해병대 정신으로 임신이 가능한가”라는 수위 높은 질문엔 “그렇다. 가능하다. 지금 공기총, 공포탄 상태다. 공포탄도 가까이서 쏘면 다친다. 내가 실제로 군대에서 쏴봤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해병대 조교 출신인 곽범은 특별한 군 생활 비화도 소개했다. 그는 “내가 사격장 화기 조교 출신”이라며 “막 입대하니 잘하는 게 뭔지 물어보더라. 미대 출신이라고 하면 그림을 그리라고 시킬 게 빤해서 영화 ‘해바라기’ 성대모사를 했는데 선임들이 너무 좋아해서 밤마다 시켰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우리가 그때 총을 엄청 쐈다. 제대하기 직전 선임들이 사격이 싫다고 탄을 넘기는 바람에 이병들이 탄을 소진해야 하니까 엄청 쐈다. 그 선임들을 찾아서 처벌하고 싶다”고 덧붙이는 것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 사진 = 노빠꾸 탁재훈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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