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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방송인 겸 변호사 서동주가 시험관 이식 후 검진에서 아기집이 보이지 않는다는 소식을 전하며 울컥했다.
14일 온라인 채널 ‘서동주의 또.도.동’에선 ‘두 줄 같았던 그날 이후… 오늘 병원에서 들은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재혼 후 임신을 위해 시험관 시술에 도전한 서동주는 “오늘 드디어 이식한지 21일차가 돼서 병원에 갔었다. 그러나 너무도 안타깝게도 아기집을 볼 수가 없었다”라고 밝혔다. 앞서 서동주는 시험관 이식 후에 임신테스트기에서 두 줄이 나왔다고 조심스럽게 알렸으나 검진 결과 아기집을 볼 수 없었다는 것.
이어 “교수님이 말씀하기로는 늦은 착상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늦게 시작을 하다가 정상치로 가는 경우에 잘 되는 경우를 잘 못 봤다고 하시더라. 그래서 너무 희망회로 돌리고 이런 식으로 하는 게 어떻게 보면 희망고문일 수 있고 시간 낭비일 수 있다고, 그래서 좀 부정적인 의견이 있으셨다. 왜 그런지 충분히 이해가 되고 그래서 결론적으로 일주일 더 지켜보기로 했다. 왜냐하면 아기집도 보이지 않고 수치도 1144까지 밖에 안 오른 상황이지만 그래도 그냥 포기하기에는 약간 늦은 감이 있다고 일주일 더 지켜보고 아기집이 생기는 지를 한번 확인해보자고 하셨다”라고 밝혔다.
이어 “가장 힘든 게 이 기다림이란 형벌인 것 같다. 이걸 벌 받는 게 아니라 나를 좀 더 성장시키고 더 좋은 결말을 생각하면서 이 시기를 잘 현명하게 보내는가가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라며 “일단 좋은 소식 못 드려서 죄송하고 조금만 더 기도해 주시면 너무 감사하겠다”라며 결국 눈물을 보였다.
한편 서동주는 코미디언 고(故) 서세원과 서정희의 딸로, 미국에서 변호사로 활동한 뒤 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으며 지난해 6월 4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재혼했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서동주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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