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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맨 남창희가 9세 연하 신부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12일 ‘공부왕 찐천재 홍진경’에선 ‘홍진경 남동생 남창희! 역대급 하객 결혼식 현장 단독공개 (영화같은 결혼스토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남창희가 자신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남창희는 “처음에는 매니저인 친구가 ‘네가 되게 좋아할 만한 스타일의 여성분이 있다’라고 그래서 SNS를 찾아봤더니 너무 마음에 드는 거다. 그래서 만날 수 있는 자리를 좀 만들어 달라고 제가 부탁 해서 만나게 됐다”라고 아내와의 첫 만남을 언급했다.
이어 “처음 만났을 때는 상대가 부담스러워했다. 친한 친구랑 셋이 만났는데 친한 친구가 ‘사실 창희가 너 좋아해’라고 말해 버린 거다. 거기서 내가 부인하는 것도 이상해서 솔직하게 마음을 이야기 했다. 그런데 그 다음부터 연락이 안 됐다”라고 털어놨다.
“그런데 어떻게 결혼까지 갔나?”라는 질문에 남창희는 “그래서 마음을 접었지만 결국 한참 뒤에 다시 연락을 했다”라고 털어놨고 홍진경은 “창희가 까였는데 두 번 연락한 거는 진짜 좋아하는 거다. 얘는 두 번 연락하는 애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남창희는 “다시 생각 나서 몇 달 뒤에 연락을 해봤다. 그랬더니 그냥 답장은 오는데 얘기가 이어지지 않았다. 그리고 몇 개월 뒤에 하고 또 몇 개월 뒤에 하고 그랬다”라며 짝사랑을 오래 했음을 털어놨다. 사귄 기간은 4년이지만 알게 된 지는 6년이었다고.
이어 “그랬는데 어느 날 먼저 연락이 왔다. 마이티마우스 쇼리의 ‘사랑이 올까요’라는 노래를 SNS에 올렸는데 나한테 ‘사랑이 오나요?’라는 메시지를 보내왔다. 내가 생각이 나서 본인도 용기를 내서 보낸 거라고 하더라. 만났을 때 내가 잘해줬던 모습이 기억에 남았다고 했다. 그래서 다음날 당장 만나자고 답장했고 바로 다음날 만나 이야기하다가 사귀게 됐다”라고 파란만장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한편, 남창희는 지난달 22일 4년 열애 끝에 9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했다. 신부는 과거 배우로 활동했었고 ‘무한도전’에서 ‘한강 아이유’로 인기를 얻은 윤영경 씨로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하수나 기자 / 사진 = ‘공부왕 찐천재 홍진경’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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