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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시현 기자] 한재이가 리드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았다. 한재이는 다채로운 얼굴과 깊이 있는 연기 내공을 지닌 배우로, 리드엔터테인먼트는 그녀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또한, 리드엔터테인먼트는 한재이의 고유한 분위기와 다양한 연기력으로 좋은 작품들 속에서 폭넓은 캐릭터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넷플릭스의 ‘마스크걸’을 통해 대중적 인지도를 확장한 한재이는 극 중 김춘애 역으로 인간미와 의리를 지닌 인물을 입체적으로 표현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이후 최고 시청률 17.7%를 기록한 드라마 SBS ‘굿파트너’에서 최사라 역을 맡아 인물의 밀도 있는 감정선을 전달하며 극의 긴장감을 이끌었다. 이로 인해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국민 불륜녀’라는 수식어와 함께 화제를 모았다. 그녀의 연기력은 SBS 연기대상에서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수상하면서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지난 2024년 9월, 한재이는 SBS ‘굿파트너’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그는 소속사를 통해 “안녕하세요. 굿파트너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처음 최사라를 맡았을 때 막막했지만, 작가님과 감독님, 그리고 많은 분들의 도움 덕분에 끝까지 연기할 수 있었습니다”라며 “훌륭한 스태프분들과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함께 촬영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최사라 때문에 혈압이 오르셨던 분들께는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며, 저는 다른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뵐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마지막 회도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최근에는 드라마 MBC ‘지금, 거신 전화는’에서 홍희주(채수빈 분)의 의붓언니이자 백사언(유연석 분)의 진짜 약혼녀 홍인아 역으로 출연했다. 결혼식 전날 사라지는 인물로 등장해 예측할 수 없는 전개 속에서 긴장감을 더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인 평가를 받았다. 한재이는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해왔다. 그녀는 섬세함과 강단을 오가는 표현력으로 자신만의 색을 구축해왔으며, 2013년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으로 데뷔한 이후 여러 작품에서 존재감을 쌓아왔다. 이들은 ‘우리 선희’, ‘열아홉’, ‘연주’, ‘검은돼지’, ‘젊은이의 양지’ 등 스크린과 ‘호텔 델루나’, ‘날 녹여주오’, ‘너를 닮은 사람’ 등 브라운관에서 활약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완성해왔다. 리드엔터테인먼트에는 김철윤, 김채은, 연오, 임철형, 변홍준, 김연교 등 다양한 개성과 연기력을 지닌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다.
송시현 기자 songsh@tvreport.co.kr / 사진 = 리드엔터테인먼트, 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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