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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성시경이 샤프해진 비주얼의 이유에 대해 화장품 모델이 돼서 살을 뺐다고 털어놨다.
26일 온라인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선 ‘소문난 미식가 성시경이 극찬한 최화정의 역대급 요리는? (먹을텐데,집들이음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성시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최화정이 직접 만든 음식을 먹으며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홀쭉해진 성시경의 등장에 최화정은 “왜 이렇게 말랐나?”라고 걱정했고 성시경은 “나 화장품 모델 돼서 뺐다”라고 한결 샤프해진 비주얼의 이유를 언급했다.
“시경이 이렇게 잘생겨지니까 낯선데?”라는 최화정의 말에 성시경은 “콘서트 인터뷰 영상에서 못 믿으시겠지만 잘생겼었다고 얘기하더라. 그리고 막 내 노래 제목을 다 틀리더라. 그래서 누나 안 바뀌는 구나 했다”라고 찐친 바이브를 드러냈다. 최화정은 성시경의 노래 ‘히로인’을 ‘미망인’으로 잘못 불렀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화정은 “오늘 살짝 설레는데? 왜 이렇게 잘생겼어?”라고 거듭 칭찬했고 성시경은 “내가 화장품 모델이라고 하니까 다들 웃는 거다. 나라고 뭐 자신 있었겠나. 근데 결정을 했으니까 민폐를 끼치면 안 되지 않나. 콘서트를 위해서는 술 담배를 끊지만 사람들은 노래를 들으러 오니까 살을 콘서트를 위해 뺀 적은 없었다. 근데 화장품은 노래를 듣는 게 아니지 않나. 그러니까 어떻게든 빼야겠더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한 달의 거의 계란 고구마만 먹었다”라며 자신의 다이어트법 방법을 언급했다.
이어 최화정은 성시경의 유튜브에 대한 화제를 꺼냈다. “일주일에 세 개 업로드 하지 않나”라고 물었고 성시경은 “나는 일기 쓰듯이 관성인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최화정은 “성시경이 데뷔 26주년이 됐지 않나. 그럼 나는 얘를 안 지가 26년이 된 거다. 근데 시경이나 지금이나 예나 똑같이 이렇게 좀 건방지다. 그 태도가 막 이렇게 불손한 게 아니라 굽신굽신 거리지 않는다”라고 성시경의 한결같은 면모를 언급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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