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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정수 기자] 가수 겸 배우 나나가 이상형을 언급해 시선을 모았다. 지난 25일, 채널 ‘나나”에는 Q&A(질문과 대답)를 하는 나나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나나는 ‘타투 몇 회 지웠나’라는 질문에 “반반씩 나눠서 한 30회 이상 지운 거 같다. 지금도 아직도 지우고 있고, 몇 회까지 남았는지는 모르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좋아하는 사람한테 플러팅하는 방법이 있나’라는 질문에는 “아주 적극적으로 다가간다. 관심 있다는 표현을 솔직하게 한다. 그리고 좀 더 챙겨준다거나 그 상대방이 정확하게 ‘이 사람이 나한테 관심이 있구나’, ‘친해지고 싶구나’를 느낄 수 있도록”이라고 말했다.
또 여행지로 발리를 추천하며 “제가 발리를 2번 갔다 왔는데 엄마랑 한 번, 한 번은 친구들이랑 갔다”라면서 “발리는 날씨가 너무 좋고 좀 편하게 여유 있게 쉬고 사람도 많지 않은 것 같아서 발리를 너무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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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으로는 “세심한 남자다. 세심하고 꼼꼼하게 나를 잘 챙겨줄 수 있는. 저는 좀 덤벙대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 거를 좀 잘 챙겨주고”라며 “그리고 말이나 행동이 굉장히 부드러운 사람? 외적인 거는 선이 예쁜 사람? 선이 얇은 사람이다”라고 설명했다. ‘연애와 결혼에 관심이 있나’라는 질문에는 “당연한 거 아닌가, 저도 관심 있다. 연애하고 싶고 연애해 왔었고. 결혼은 제 마지막 목표 중에 하나다. 제 마지막 목표는 정말 평범하고 제가 너무나 사랑하는 가정을 이루는 게 저의 목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나나는 6살 연하 모델 채종석과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이에 대해 나나의 소속사 써브라임은 5일 “(채종석과의 열애설은) 배우 사생활 영역이라 확인이 불가하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박정수 기자 pjs@tvreport.co.kr / / 사진=TV리포트 DB, 나나, 채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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