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양원모 기자] 혜리가 극세사 몸매를 자랑했다.
혜리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4 모음 2″라는 글과 함께 휴양지 등에서 찍은 사진들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혜리는 절친인 배우 박경혜와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거나, 꾸안꾸의 수수한 매력을 뽐내고 있었다. 특히 프라이빗 풀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에선 과감한 비키니 차림으로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정말 귀엽고 사랑스럽다. 94년생이 아니고 08년생 같다”, “너무 예쁜 혜리아씨.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계속해서 꽃길만 걸으세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혜리를 응원했다.
한편, 혜리는 STUDIO X+U 새 드라마 ‘선의의 경쟁’에서 상위 0.1% 천재 고등학생 유제이 역할을 맡아 역대급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선의의 경쟁’은 살벌한 입시 경쟁이 벌어지는 대한민국 상위 1% 채화여고에 전학 온 우슬기(정수빈 분)에게 각자의 욕망을 드러내는 친구들과 수능 출제 위원이었던 아버지의 의문사를 둘러싼 미스터리를 다루는 걸(Girl) 스릴러다.
제작진은 “혜리는 첫 촬영부터 캐릭터에 완벽 몰입하며 유제이를 생동감 있게 그려냈다”며 “압도적 카리스마를 지닌 유제이로 분한 혜리의 연기 변신은 그의 필모그래피에서 최고의 변곡점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선의의 경쟁은’ 오는 2월 10일 U+모바일tv, U+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원모 기자 ywm@tvreport.co.kr / 사진=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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