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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 바다 “뉴진스, 힘들었을 것…자부심 갖고 더 빛나길”

조은지 기자 조회수  

[TV리포트=조은지 기자] 1세대 아이돌 그룹 S.E.S 출신 가수 바다가 그룹 뉴진스를 다시 한번 응원했다.

10일 바다는 자신의 채널에 S.E.S의 새로운 뮤직비디오 게시 소식과 함께 “지난여름 콘서트 연습하면서 슬쩍 녹음해 두었던, 뉴진스의 ‘슈퍼내추럴’ 레코딩 음원을 영상에 담았어요”라며 운을 띄웠다.

그는 “특별히 지난해에 많이 힘들었을 뉴진스 후배들에게 격려와 사랑을 담아 이 음원을 공유합니다. 선배로서 해줄 수 있는 게 많지 않네요”라고 뉴진스에 대한 직접적인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어 “팬들을 만나기까지 밤잠 설치며 늘 고군분투하고 최선을 다했을 우리 모든 멋진 후배들…! 성큼 다가온 2025년, 순수한 마음으로 열정을 다한 만큼 팬들과 함께 행복하고 따뜻하고 찬란하게 맞이하길 기도합니다”라며 후배 아이돌들에 대한 격려도 덧붙였다.

특히 “아이돌은 숭고한 직업입니다.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자부심과 미소 잃지 말고 멋지게 빛나주세요”라며 본인이 가진 직업에 관한 생각과 태도를 밝혔다.

바다의 뉴진스 공개 지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바다는 지난 9월 같은 그룹 S.E.S 멤버 유진과 함께 뉴진스의 커버 댄스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동시에 이 둘은 “애정하는 뉴진스를 응원하는 의미에서…! 뉴진스의 발전적이고 행복한 미래를 응원합니다.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 사랑하는 후배들 부디 힘내줘”라고 뉴진스를 언급했다.

그 외에도 뉴진스의 무대를 공유하며 “우리 후배들 잘한다. 뉴진스 힘내라. 버니즈(뉴진스의 팬덤명) 화이팅”이라며 꾸준히 뉴진스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뉴진스는 지난 11월부터 계약 위반과 시정 요구 불이행을 이유로 소속사 어도어에 전속 계약 해지를 주장해 왔다. 그러나 어도어에서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지난 12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전속계약 유효 확인의 소를 제기했다. 뉴진스는 지난 4일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시상식 참석을 끝으로 어도어와 약속했던 공식 일정 마무리 절차에 돌입했다. 이후 뉴진스는 어떤 방향으로 활동을 이어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은지 기자 jej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뉴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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