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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위하준에 ‘하트’ 뿅뿅…현빈 질투하겠네

유영재 기자 조회수  

[TV리포트=유영재 기자] 배우 손예진이 위하준이 보낸 커피차를 자랑하며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다.

오늘 8일 손예진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멋진 하준이가 현장까지 와서 응원해 줬다. 덕분에 힘이 솟아났다고! 고마워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손예진은 행복한지 눈이 하트로 변한 이모지를 덧붙이기도 했다. 

사진 속에는 손예진의 영화 ‘어쩔 수가 없다’ 촬영장에 방문한 위하준의 모습이 담겼다. 위하준은 손예진에게 커피차를 선물했고, 커피차에는 “예진 누나와 ‘어쩔 수가 없다’ 팀의 무사 촬영을 기원합니다’라고 적혀있다. 

또한 두 사람은 커피차 앞에서 다정한 포즈를 하고 있어서 시선을 모은다. 지난 2018년 방송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둘은 남매 역할로 호흡을 맞춘 바 있으며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기도 하다. 

위하준은 댓글에 “파이팅입니다 누나”라고 남기며 손예진과 친밀한 사이임을 드러냈다. 

한편 손예진은 배우 현빈과 2022년 3월 결혼해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영화 ‘협상’,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드라마 방영 당시 미국 LA에서 함께 장을 보는 사진이 공개되는 등 두 사람은 총 네 번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현빈과 손예진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촬영이 끝난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고백했다.

위하준은 지난달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2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오징어게임’ 시즌 2(이하 ‘오징어게임 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 분)과 그를 맞이하는 프런트맨 (이병헌 분)의 치열한 대결과 다시 시작되는 게임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위하준은 경찰이자 사라진 형 황인호(이병헌 분)의 행방을 쫓는 동생 황준호를 연기했다. 위하준은 주인공인 이정재와 함께 시즌 1부터 2,3까지 모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손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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