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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형 잃은 이정하, 남겨진 조카와 밝게 새해 인사…”아픈 일 없이 웃음 가득하길”

조은지 기자 조회수  

[TV리포트=조은지 기자] 배우 이정하가 조카의 사진과 함께 새해 인사를 전했다.

7일 이정하는 개인 채널을 통해 ‘여러분 늦었지만, 작년 다들 너무 고생 많으셨고, 이번 년은 정말 모두가 아픈 일 없이 웃음꽃 가득한 행복한 한 해가 되길 소망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멘트와 밝게 웃고 있는 조카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정하는 지난해 5월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으로 TV 부문 신인연기상을 수상했다. 당시 이정하가 수상 소감을 하며 매형을 떠나보냈다는 안타까운 사연을 함께 전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이 상을 바치고 싶은 사람이 있다. 한 신혼부부가 있었다. 얼마 전에 안타까운 사고로 남편분이 임신한 아내를 두고 세상을 떠났다”라며 부고 소식을 전했다. 이어 “형님이 내일 생일이어서 이 상을 바침으로써 정말 많이 힘들어하고 있는 누나가 다 이겨냈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이며 매형의 이야기를 꺼내며 시청자들에게 먹먹함을 안겼다.

이후 이정하는 조카 출산 소식을 알리며 지난 10월에는 “삼촌이 많이 사랑해”라는 말과 함께 조카를 안고 행복하게 웃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정하의 트레이드 마크인 해맑은 미소가 조카 바보로서의 면모를 드러나게 했다.

한편, 이정하는 2017년 웹드라마 ‘심쿵주의’의 일한 역으로 데뷔한 이래로 꾸준히 활동해 왔다. 같은 해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 더 유닛’에 참가해 최종 19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후 디즈니+시리즈 ‘무빙’의 김봉석 역으로 대중의 더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현재 그룹 더보이즈의 영훈, 엔믹스의 설윤과 함께 MBC ‘쇼! 음악중심’의 고정 MC로 활약하고 있다.

조은지 기자 jej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이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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