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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출산 앞둔 ‘이규혁♥’ 손담비, ‘이것’ 때문에 좌절…

이지은 기자 조회수  

[TV리포트=이지은 기자] 4월 출산을 앞둔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근황을 전했다. 7일 손담비는 개인 채널에 “임당 재검.. 좌절”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에는 임신성 당뇨 재검 소식을 전달받은 손담비가 식사 중인 모습이 담겼다. 손담비는 잡곡밥, 탕 요리와 생선구이 등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음식들로 가득 차려진 건강한 식탁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임신성 당뇨는 이전에 당뇨가 없던 임산부에게 임신 중 발견되는 당뇨병으로 불규칙한 식습관과 단순 당질을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 식습관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임당 재검사 판정을 받은 손담비는 건강한 한 끼 식사를 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1983년생인 손담비는 2007년 가수로 데뷔해 ‘미쳤어’, ‘토요일 밤에’ 등의 메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배우로도 활동하며 ‘빛과 그림자’, ‘동백꽃 필 무렵’ 등에 출연했다. 그는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 지난해 시험관 시술을 통한 임신 소식을 밝혀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손담비, 이규혁 부부는 최근 ‘담비손’ 채널을 통해 2세 성별이 딸이라고 밝혔다. 영상에서 손담비는 “오빠가 아들을 원하는게 눈에 보여서 이왕이면 (아들을 바랐지만) 딸이란 것을 아는 순간 기뻤다”라며 “오늘 이렇게 오빠에게 말하게 돼서 너무 기쁘고, 제가 순산하는 그날까지 따봉이를 잘 키워보도록 하겠다”라고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이규혁 역시 “딸이라 너무 행복하고, 우려되는 부분은 딸이 나를 닮는 것이다. 조금만 닮았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손담비는 “제 바람이 있다면 모든 게 오빠를 닮았으면 좋겠다. 저보다 오빠가 훨씬 괜찮은 사람이라 따봉이는 오빠를 닮았으면 좋겠다. 어쨌든 딸인 우리 따봉이를 잘 키워보겠다”라고 가족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손담비, ‘담비손’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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