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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손예진, 아픈 아이들 위해 3억 기부…새해부터 따뜻한 행보

진주영 기자 조회수  

[TV리포트=진주영 기자] 배우 현빈, 손예진 부부가 새해부터 따뜻한 소식을 전했다.

6일, 현빈, 손예진 부부가 아산병원과 삼성병원 소아청소년과 및 산부인과 발전 기금으로 각각 1억 5천만 원을 기부하며 총 3억 원의 후원 소식을 알렸다. 2023년에 이어 이번에도 사회 곳곳의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힘을 보태며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현빈, 손예진 부부는 “저희가 누군가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다는 것에 큰 감사함을 느끼며, 저희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나누고 싶다”라고 후원의 뜻을 전한데 이어,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제 아이를 볼 때마다 그렇지 못한 아이들을 생각하면 왜 인지 모를 죄책감이 든다. 아픈 아이들이 본연의 해맑은 모습으로 돌아가 건강히 세상을 밝혀 주길 바란다”라고 진심 어린 목소리를 더했다.

두 배우의 기부금은 아산병원을 통해서는 어려운 환경의 환자들의 치료를 위해 쓰이게 되며, 삼성병원 발전 기금을 통해서는 소아청소년과와 산부인과 지원 사업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현빈과 손예진은 2022년 3월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영화 ‘협상’,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동반 출연하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드라마 방영 당시 미국 LA에서 함께 장을 보는 사진을 공개되는 등 두 사람은 총 네 번의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한편, 현빈은 지난달 24일 개봉한 ‘하얼빈’으로 팬들과 만났다. 이 영화는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으로 안중근 역의 현빈을 비롯해 박정민, 조우진, 전여빈, 박훈, 유재명, 이동욱 등이 출연했다. 

‘하얼빈’은 개봉 이틀 째 100만, 5일째 200만 관객을 맞았고, 개봉 9일째 300만 관객을 맞았으며 6일 기준으로 367만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영화 흥행 열풍에 불을 지피고 있다. 

진주영 기자 jjy@tvreport.co.kr / 사진= VAST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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