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열애설도 없이… 유명 男스타, 깜짝 결혼 발표 “팬들 난리났다”

이지은 기자 조회수  

[TV리포트=이지은 기자] 가수 구원찬이 열애설 없이 바로 결혼 소식을 알렸다.

1일 구원찬은 개인 채널을 통해 “너무나 안타까운 소식들로 마음이 무겁지만 새해에는 위로와 평화가 함께하길 진심으로 바라며 지난 한 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어 메시지를 남긴다”라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이어 “최근 제가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게 됐다. 스케줄 때문에 식은 아직이지만 혼인신고는 마쳐서 소중한 가족이 되었는데, 제가 생각하던 사랑의 끝을 같이 한번 가보고 싶어서 결심하게 됐다”라며 “갑작스러우시겠지만 저의 새로운 삶을 좋게 바라봐주시길 바란다”라며 “안정감 속에서 더 성숙하고 감정적으로 더 풍부한 사람이 되겠다”라고 결혼을 발표했다.

더불어 구원찬은 6년간 몸 담았던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와의 전속계약 종료 소식도 함께 전했다.

그는 “지난달 30일을 마지막으로 6년간 함께했던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를 떠나게 됐다. 인디펜던트로 첫 앨범을 발매하고 회사 앞 편의점에 앉아 ‘저 회사에 진짜 들어가고 싶다’ 하며 멀찌감치 바라봤던 기억이 있다. 그렇게 1년 후 꿈처럼 그곳은 저의 첫 회사가 되었고 지금까지 저와 여정을 함께 해줬다”라며 회사를 향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어 “다른 아티스트분들보다 호기심도 많고 우려도 많아서 여러 가지로 고생했을 직원분들께 미안하고 감사하다는 말씀 남기고 싶다. 덕분에 지금까지도 음악에 진심일 수 있었다. 나의 생각들을 꾸준하게 심지어 끝까지 지지해 주고 기다려주신 부분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깊게 감사했다는 말씀 전한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새로운 시간의 앞날을 응원해 주시길 바란다. 저 역시 모두의 행보를 진심으로 응원하겠다. 새로운 시작과 도전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2014년 도프맨션으로 데뷔한 구원찬은 2017년 EP ‘반복’으로 솔로 데뷔해 ‘슬퍼하지마’ ‘너는 어떻게’ 등의 곡을 발표하며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이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구원찬’

author-img
이지은
content@tvreport.co.kr

댓글0

300

댓글0

[이슈] 랭킹 뉴스

  • 도경수, 요리 실력 비결은? "군 시절, 조리병...180인분 해봤다" (십오야)
  • 최여진, 남자친구와 깜짝 등장…"가평 땅 부자? 빚 부자다" (김숙티비) [종합]
  • 한혜진, 전 남친 전현무 사진 등장에 벌떡 일어나…'극대노'
  • 김영철, "안 좋아한 연예인 없어" 공격에 "홍진경은 아냐" 억울 (오리지널)
  • 한가인 "B사 외제차 현금 일시불 구매…리스는 이자 부담" ('자유부인')
  • "현피 신청" 김수용, 게임 사기도 억울한데…피터 나이 공격에 발끈 ('주간반상회')

추천 뉴스

  • 1
    원빈·이준호, '가죽 자켓'으로 클래식한 무드...베이직으로 승부한 '멋'

    스타 

  • 2
    데미 무어, '팝콘배우' 편견 벗고 생애 첫 '골든글로브' 수상.. 데뷔 45년 만

    해외 

  • 3
    제니·로제 사로잡은 '핀터레스트' 감성...'브랜디멜빌' 한국 상륙

    스타 

  • 4
    이호원, 김지은 비밀 폭로했다...'체크인 한양' 악역 완벽 소화

    종합 

  • 5
    젠데이아♥톰 홀랜드 약혼설 솔솔, 다이아 반지 포착 [할리웃통신]

    해외 

지금 뜨는 뉴스

  • 1
    선우용여, 남편 빚 200억원 갚다 쓰러져... 팬들 오열

    TV 

  • 2
    연예계 또 비보... '32살' 유명 스타, 돌연 사망

    해외 

  • 3
    참다 못한 박명수, 결국 정준하 '손절' 선언… 이유 보니

    엔터 

  • 4
    발 끝에서 완성하는 패션...'심플·유니크' 모두 잡은 스타의 윈터 부츠

    스타 

  • 5
    "영정사진까지..." 유명 男스타, 가슴 찢어지는 소식

    엔터 

공유하기

0

뷰어스 입점 신청

adsupport@fastview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