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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공주 그 자체…인형 비주얼 뽐낸 아이돌의 연말 드레스룩

박혜리 기자 조회수  

[TV리포트=박혜리 기자] 연예계에서 한 해를 마무리할 때 빠질 수 없는 행사가 있다. 바로 연말 시상식이다. 아이돌들은 각종 시상식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화려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연말을 맞이해 아이돌의 인형 같은 비주얼을 더욱 부각시켜주는 드레스룩을 한번 알아보고자 한다.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미연은 은은한 광택과 섬세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화이트 드레스를 착용했다. 이는 ‘2024 멜론 뮤직 어워드’에 참석하면서 착용한 드레스로, 화려한 라인스톤 큐빅이 더해져 많은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제품은 ‘셀프 포트레이트’의 ‘메쉬 라인스톤 맥시 드레스 크림’으로, 가격은 100만 원 대다. 이 드레스는 몸에 딱 맞는 실루엣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날 미연은 드레스와 함께 화이트 플랫폼 힐로 패션을 완성시켜 다리 라인을 더욱 길게 보이도록 연출했다. 플랫폼 힐은 높이감도 주면서 안정감도 느껴지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도 ‘KBS 가요대전’ MC를 맡아 디즈니 공주를 떠올리게 하는 핑크색 드레스를 착용해 화제를 모았다. 이 드레스는 오직 장원영을 위해 맞춤 제작한 드레스로 알려졌으며, 풍성한 플라워 디테일이 돋보여 우아함을 극대화했다. 특히 튜브톱 디자인으로 장원영의 어깨라인과 긴 목선을 강조해 러블리한 매력도 한층 돋보이게 만든다.

핑크색 드레스와 함께 장원영은 핑크빛 가득한 쿨톤 메이크업을 선보여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했다. 그는 핑크빛 블러셔부터 글로시한 립까지 생기 있는 무드를 연출했으며, 두꺼운 웨이브 헤어가 더욱 공주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미연은 최근 첫 자작곡 ‘스카이 워킹'(Sky Walking) 스페셜 클립을 공개했다. 이 곡은 미연의 시원한 고음과 청량한 목소리가 돋보이는 노래로, 그는 메인 보컬뿐만 아니라 싱어송라이터로서 첫걸음을 내디뎠다.

장원영은 지난 2018년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아이즈원 활동을 마친 그는 지난 2021년 아이브로 재데뷔했고, 아이브는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박혜리 기자 phr@tvreport.co.kr / 사진= 장원영, 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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