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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악화’ 고현정, 결국 병원서 크리스마스 맞았다

이지은 기자 조회수  

[TV리포트=이지은 기자] 배우 고현정이 병원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25일 고현정은 자신의 채널에 “여러분 메리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그는 병원서 내려다 본 창밖 풍경과 직접 그린 것으로 보이는 산타 그림을 공유하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했다. 고현정은 “걱정해주신 덕분에 많이 좋아지고 있어요ㅠㅠ 따뜻한 말들에 얼마나 기운이 나는지 몰라요”라며 아낌없는 응원과 걱정을 보내온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아직 입원중이지만 빨리 회복할게요 행복한 밤 보내세요~”라며 여전히 회복 중인 사실을 알려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걱정했어요 얼른 나으셔용!!”, “언니 부디부디 건강하시길요”, “언니 건강 챙기셔요 정말 걱정입니다”, “언니 다시는 아프지말아요”, “빨리 건강해지시길 기도할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가수 겸 배우 엄정화 역시 “얼른 건강해지길”라며 친분을 드러내 훈훈함을 안겼다.

앞서 16일 고현정은 자신이 주연을 맡은 지니 TV오리지널 새 드라마 ‘나미브’의 ’제작발표회 당일 돌연 불참해 팬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당시 제작진 측은 행사 2시간 전 “고현정 배우가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인해 불참하게 됐다”며 “절대적 안정과 회복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에 따른 것”이라고 공지했다.

고현정의 소속사 엔에스이엔엠 또한 “고현정씨가 건강이 좋지 않아 촬영장에서 여러 차례 쓰러졌다. 정신력으로 버티다 오늘 응급실에 다녀왔다”며 “의료진이 ‘일정 소화가 불가능하다’고 진단, 급하게 제작발표회 불참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고현정 주연의 ‘나미브’는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가 만나 각자의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극 중 고현정은 자신의 실수로 인해 상처를 입은 아들의 미래를 책임지고 싶다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스타 제작자 강수현 역으로 분한다. ‘나미브’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ENA에서 방송되며, 스트리밍은 본방 직후 KT 지니 TV·지니 TV 모바일에서 무료로 제공된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고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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