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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에서 춤 제일 잘 춘다는 女가수..보자마자 ‘인정’

홍진혁 기자 조회수  

[TV리포트=홍진혁 기자] 그룹 천상지희 출신 스테파니가 MBC ‘복면가왕’에서 인상적인 무대를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2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호박고구마’로 출연한 스테파니는 3라운드에서 자우림 ‘매직 카펫 라이드’로 인상적인 무대를 선보였지만 ‘236대 가왕으로 선정된 ‘꽃보다 향수’에게 91대 18로 패배해 정체가 공개됐다.

이날 스테파니의 모습을 본 김구라는 “(스테파니가) 과거 예능에서 MC들 어깨에 다리를 얹고 시작했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퍼포먼스 여제’ 스테파니를 소개했다. 이어 김성주는 “오늘 퍼포먼스 보다도 노래 실력에 다들 깜짝 놀라셨다. 퍼포먼스에 노래실력이 가려진 게 아닌가”라고 칭찬했다. 스페파니는 “서서 노래 부르는 게 정말 몇십 년 만인지 모르겠다. 그 정도로 후회 없이 편곡까지 하나하나 신경을 썼다”라고 밝혔다. 그는 “(제가) 16살 때 보컬로 회사에 들어갔다. 노래로 대상을 받고 계약을 했다. 하지만 이름이 천무 스테파니이다 보니까 (보컬로) 천무를 이길 수 없었다”라고 회상했다.

이에 김성주는 “‘하늘이 내린 춤’이라고 할 정도로 뛰어난 춤 실력으로 유명해졌는데 그때 안무를 직접 다 만들었냐”라고 물었다. 스테파니는 “천상지희 솔로파트 안무는 제가 직접 짰고 (SM에서) 처음으로 허락해 준 유일한 아티스트였다. 이후에 소녀시대를 시작으로 SM연습생에게 안무를 가르치기 시작했다”라고 전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김성주가 “어렸을 때부터 미국에서 발레 유망주로 유명했더라”라고 언급하자 스테파니는 “제가 최연소로 발레단에 러브콜이 와서 입단을 준비하고 있던 찰나에 SM 오디션에 합격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발레를 놓지 않고 지금까지 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스테파니는 그룹 천상지희로 2005년 데뷔해 타이틀 곡 ‘한번더 OK’로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하지만 2008년 극심한 요통에 재활을 위해 활동을 중단했으며 이후에는 솔로 가수로 활약했다.

홍진혁 기자 hjh@tvreport.co.kr / 사진=MBC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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