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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설윤…4세대 아이돌 대표 비주얼의 세련된 ‘프레피룩’ 화제

박혜리 기자 조회수  

[TV리포트=박혜리 기자] 아이브 장원영과 엔믹스 설윤이 프레피룩으로 4세대 아이돌 대표 비주얼을 또 한 번 입증했다. 프레피룩의 ‘프레피'(Preppy)는 ‘전통적인 학생들’이라는 뜻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전통적인 학생들의 차분하고 우아한 스타일을 뜻한다. 프레피룩은 1950년대 미국의 상류층 학생들이 입던 스타일에서 시작됐으며, 이들의 옷은 매우 단정하고 세련된 게 특징이다.

주로 사용되는 컬러는 베이지, 네이비, 화이트 등 너무 화려한 색상보다는 차분한 색감을 선호한다. 또 오버핏이나 타이트한 핏보다는 자신의 몸에 맞는 정핏의 옷을 착용하는 게 포인트다.

설윤은 지난 13일 ‘2024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 인 재팬’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찾았다. 이날 설윤은 화이트 후드 집업 카디건과 블랙 배색 디테일이 눈길을 끄는 미니스커트 셋업을 착용했다. 또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블랙 컬러의 핸들백을 매치해 러블리한 매력도 함께 뽐냈다. 설윤이 착용한 핸들백은 롱샴(LONGCHAMP) 브랜드의 ‘르 로조 S 탑 핸들백’으로 가격은 119만 원이다.

이 제품은 2025 봄 컬렉션에서 파스텔톤을 비롯해 원색 컬러까지 다양하게 출시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스트랩도 탈부착이 가능하고 토트, 크로스백으로 모두 연출할 수 있어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장원영도 지난 6월 브랜드 미우미우(MIUMIU)로 완벽한 프레피룩을 소화해 화제를 모았다. 장원영이 착용한 가방은 미우미우 ‘서머백 아이비 캔버스 숄더백’으로 가격은 290만 원이다. 이는 캔버스 소재에 가죽소재 스트랩을 연결해 시그니처 로고 레터링으로 포인트를 줬다.

또 장원영이 착용한 헤어밴드는 미우미우의 ‘우븐 패브릭 헤드밴드’로 가격은 74만 원이다. 이 머리띠로 캐주얼하면서 러블리한 매력을 극대화해 더욱 발랄한 느낌을 줬다. 장원영이 착용한 드레스는 미우미우 ‘파나마 코튼 드레스’로 가격은 315만 원이다. 이 드레스에는 니트 및 가죽 디테일이 들어가고 브랜드 로고로 스타일리시한 감성을 더해 데일리로 착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박혜리 기자 phr@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장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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