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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딸’ 최준희, 등 파인 드레스 입고 ‘타투’ 노출…”예뻐?”

조은지 기자 조회수  

[TV리포트=조은지 기자] 배우 故 최진실의 딸인 최준희가 파격적인 스타일을 공개했다.

18일 최준희는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예뻐?”라는 글과 함께 최근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거리에서 등이 과감하게 파인 백리스 원피스를 입고, 그물 니트 카디건을 두 팔에 걸치고 있다. 머리는 올려 묶어 일명 ‘똥머리’를 했고, 뒤를 돌아보는 듯한 포즈를 취했다.

어깨가 드러나 타투도 보였다. 세련된 호피무늬 원피스는 군데 군데가 살처럼 보이는 디자인으로, 누드 착시룩이 연출 돼 아찔한 느낌을 준다.

이에 누리꾼은 “너무 아찔하다”, “(‘예뻐?’라는 물음에) 당연한 소리 그만 해줄래?”, “핫걸 등장” 등의 댓글을 남겼다.

최준희는 배우 故 최진실의 딸이다. 그의 오빠 최환희도 활동명 지플랫으로 가수 활동 중이다.

최준희는 2022년 2월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원만한 협의 끝에 전속 계약을 해지했다”고 발표했다.

과거 최준희는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kg까지 늘었다고 털어놨으며, 보디 프로필을 찍기 위해 올해 여름 47kg까지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8월 10일 서울 송파구 비타500아프리카콜로세움에서 열린 ‘뉴뉴컬렉션&콘테스트’에서 최준희가 모델로 런웨이에 섰다. “멋지다”, “엄마를 쏙 빼 닮았다”라는 긍정적인 반응이 있는 반면, “무명 모델들이 불쌍하다”, “학연, 지연, 혈연으로 사회가 참 불공정하구나”라는 부정적 반응이 일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과거 중학생 시절에 학교 폭력에 가담하고 그 사실을 개인 채널에 남겼다는 논란이 2018년 즈음부터 수면 위로 드러났다. 당시 학폭위(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가 열렸으며 학교의 중재로 쌍방 과실로 마무리 되었다고 하지만 이 사건으로 인해 최준희에 대한 좋지 않은 시선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조은지 기자 jej@tvreport.co.kr /사진=최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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