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경민 기자] 스위스 럭셔리 워치 메이커 브랜드 오메가(OMEGA)가 그룹 뉴진스 멤버 다니엘을 앰버서더이자 오메가의 스타 패밀리로 맞이하였다. 18일 공개된 오메가(OMEGA)를 착용한 다니엘의 화보에서는 다니엘 특유의 젊음과 에너지가 완벽한 조화를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다니엘이 속한 뉴진스는 2022년 7월 데뷔와 동시에 음악적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뉴진스는 해외 아티스트 가운데 최단기간(1년 11개월) 일본 도쿄 돔에 입성하는 이정표를 세우며 글로벌 인기를 확인시켰다.
다니엘은 오메가의 앰버서더로 선정된 것에 대해 “이 브랜드의 일원이 되어 다른 많은 영감을 주는 분들과 함께 한 가족이 된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라고 말했다.
오메가의 CEO인 레이날드 애슐리만은 “다니엘은 에너지와 밝음으로 가득합니다. 우리는 그녀의 긍정적인 마인드와 자신감 넘치는 스타일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습니다. 다니엘이 오메가의 새로운 앰버서더가 되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의 즐거운 파트너십을 기대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다니엘은 오메가(OMEGA)와의 첫 번째 화보 촬영에서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스피드마스터 38mm 타임피스(Ref. 324.15.38.50.63.001)를 착용했다. 베젤을 둘러싼 52개의 반짝이는 다이아몬드와 가로형 서브 다이얼이 있는 브라운 PVD 다이얼이 특징이다. 앰버서더로 발탁된 다니엘과 그가 착용한 시계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김경민 기자 kkm@tvreport.co.kr / 사진= 오메가,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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