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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출신’ 이채연, ‘탄핵 소신 발언’ 후 악플에도 ‘집회 인증’

박정수 기자 조회수  

[TV리포트=박정수 기자] 그룹 아이즈원 출신 이채연이 탄핵 소신 발언 이후 집회 참여도 인증했다. 지난 14일, 이채연은 개인 계정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집회 현장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응원봉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K-팬덤 문화를 대표하는 아이돌 응원봉이 젊은 세대들 사이에서 시위 현장 촛불 대신 활용되며, 새로운 문화로 형성되고 있다. 과거에는 단순히 가수를 응원하는 도구였던 응원봉이 이제는 국민의 목소리까지 대변하는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도구로 진화한 것이다.

앞서 7일, 이채연은 팬 소통 플랫폼에서 “정치 얘기할 위치가 아니라고? 정치 얘기할 수 있는 위치는 어떤 위치인데? 국민으로서 시민으로서 알아서 할게. 연예인이니까 목소리 내는 거지”라며 “아이돌이니까 이런 말 하는 거 걱정하는 거 너무 잘 알고 있다. 그렇지만 나도 국민이다. 걱정은 고마워. 우리 더 나은 세상에서 살자. 그런 세상에서 우리 맘껏 사랑하자”라고 소신을 밝 바 있다.

이후 이채연의 개인 계정에는 그를 응원의 말과 비판하는 댓글이 동시에 달리기도 했다. 하지만 이채연은 주위 반응을 신경 쓰지 않고, 이번에도 자신의 소신을 표명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채연은 아이즈원의 메인댄서 출신으로 현재 솔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새 미니앨범 ‘SHOWDOWN’을 발표하고 신곡 ‘Don’t’로 활발하게 활동을 펼쳤다. 지난해 4월에는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KNOCK’의 챌린지 돌풍으로 발매 한 달 만에 멜론 일간 차트 27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박정수 기자 pj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이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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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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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인의 의견과생각을 목소리내는건 좋은데 남의생각까지 이래라 저래라 할 필요는없잖아?내 생각과 이념이 남과 다름도 알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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