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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업계가 탐낸다는 女가수, 계약금 싹 다 공개..역대급 수준

김경민 기자 조회수  

[TV리포트=김경민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는 음악 시장뿐만 아니라 패션계에서도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중 지수는 명품 주얼리 ‘까르띠에’의 앰버서더도 병행하고 있는데요.

지난 2021년 디올 앰버서더로 발탁된 지 1년 만인 지난해에 또 하나의 모델이 된 지수! 이 과정에서 까르띠에의 치밀한 작업이 이뤄졌다고 하는데요. 프랑스 매체에 따르면 까르띠에를 보유한 리치몬드그룹이 지수를 잡기 위해 디올의 모기업인 ‘LVMH’이 제시한 계약금의 2배를 지불했다고 하네요.

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은 “디올 모델이 경제적으로 어려워지는 걸 원치 않는다”라며 후한 계약금을 주기로 유명합니다. 그런데 리치몬트그룹이 높기로 소문난 계약금을 두 배나 내고 지수를 데려온 것이죠.

까르띠에는 “직관적이고 창의적이며 자유분방한 그는 전 세계를 사로잡았다. 지수보다 까르띠에 팬더 모습을 더 잘 구현할 사람은 누구인가”라며 지수를 엠버서더로 선정한 이유를 언급했습니다. 이에 지수는 뷰티와 패션 부문에서는 디올 앰버서더이지만 쥬얼리 부문에서는 까르띠에의 앰버서더로 활동하게 됐죠.

이처럼 두 그룹이 지수를 쟁탈하기 위해 막대한 돈을 쓰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패션비즈에 따르면 디올은 지수를 앰버서더로 발탁하기 전과 후를 비교했을 때 MZ세대 매출이 400% 증가했다고 합니다. 디올 피에트로 베카리 회장은 “YG가 지수를 해고하면 내게 메시지를 보내라. 내가 데려갈 것”이라 말하며 애정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지수는 배우 박정민과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11일 쿠팡플레이 새 드라마 ‘뉴토피아’ 측은 내년 2월 7일 공개 소식과 함께 첫 스틸컷을 공개했는데요. ‘뉴토피아’는 군인 재윤과 고무신 영주가 좀비에 습격당한 서울 도심을 가로질러 서로에게 달려가는 이야기를 그리며, 지수는 고무신 영주로 분해 활약할 예정입니다.

김경민 기자 kkm@tvreport.co.kr / 사진= 까르띠에, 지수, 쿠팡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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