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은지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 멤버 우영과 팝스타 갈란트(Gallant)가 각자의 개인채널을 통해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 했다.
11일 우영과 갈란트는 함께 찍은 사진을 각자의 개인 채널에 업로드 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사인과 짧은 글을 남긴 앨범을 주고 받으며 친분을 드러냈다. 팬들은 어떻게 알게 된 사이인지 몰라 그들의 우정에 관심을 두고 지켜보고 있다.
우영이 속한 에이티즈는 2018년 10월 24일 ‘TREASURE EP.1 : All To Zero’로 데뷔했다. 에이티즈는 8인조 보이 그룹으로 종호, 우영, 민기, 산, 여상, 윤호, 홍중, 성화 등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
에이티즈는 데뷔 4개월 만에 북미와 유럽 월드 투어 ‘The Expedition Tour’ 를 했고,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데뷔한 지 1년이 되지 않은 시점에서 빌보드 월드 차트 5위,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빠르게 성장했다.
갈란트는 12일 19시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김밥레코드(Kimbab records)에서 사인회를 통해 국내팬을 만난다. 갈란트 사인회는 김밥레코드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제로 이루어졌으며, 가격은 무료였다. 2016년 이후 8년 만에 내한하는 갈란트를 보기 위해 많은 팬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두 사람의 팬들은 이 만남이 음악적인 콜라보로 이어질지 기대감 어린 시선으로 주목하고 있다.
조은지 기자 jej@tvreport.co.kr / 사진= 갈란트, 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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