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홍진혁 기자] 코미디언 김지민이 열애 중인 코미디언 김준호와 애정을 과시하며 행복한 생일파티를 보낸 근황을 전했다.
2일 김지민은 지난 11월 30일 생일을 맞이해 김준호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지민은 김준호와 달라붙은 채 반려견을 껴안고 화목하게 웃고 있다. 이들의 앞에는 우주복을 입은 사람이 행성에 앉아 있는 듯한 케이크가 놓여있으며 김지민이 올해 만 40세를 맞이했기에 긴 초 4개가 꽂혀있다. 이에 김지민은 “매일이 진심 행복했어요. 선물도 너무 과분하게 많이 받았어요. 매일이 이렇게 행복할 수 있구나 싶어요”라고 코멘트를 달았다.
이외에도 김지민은 김준호와 골프차량에서 함께 찍은 애정 넘치는 사진도 공개했으며 여러 가지의 케이크와 명품백 등을 선물받아 활짝 웃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코미디언 박소영, 김지혜, 하윤서 가수 강수지, 스타일리스트 김우리 등의 셀럽들도 생일 축하를 전했으며 팬들도 “둘이 닮아 간다”, “두 분 예쁜 사랑하세요”, “바라만 봐도 진심으로 행복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민은 9살 연상 김준호와 지난 2022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김준호는 올해 8월 진행된 채널S 새 예능 프로그램 ‘니돈내산 독박투어3’ 기자간담회에서 “내년쯤 김지민과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김지민은 11월 30일 방송된 ‘니돈내산 독박투어3’에 특별 출연해 김준호와 완벽한 커플 케미를 선보여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기도 했다.
홍진혁 기자 hjh@tvreport.co.kr / 사진=’김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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