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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훈’ 신부 될까… 한지민, 순백 드레스 자태 깜짝

이지은 기자 조회수  

[TV리포트=이지은 기자] 배우 한지민이 새신부 같은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1일 한지민은 제45회 청룡영화상 참석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날 한지민은 순백의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여기에 실버 목걸이를 함께 매치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화려한 목걸이보다 빛나는 한지민의 아름다운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과감한 디자인의 의상에 시원하게 드러난 한지민의 선명한 쇄골 라인과 가녀린 목선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반묶음 헤어스타일링이 한지민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가중시켰다. 더불어 한지민은 “청룡영화상의 사회자로 무대에 설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저에게는 정말 영광이자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예상했던 것보다 무겁고 큰 자리였기에 밤잠을 설칠 만큼 깊은 여운이 남았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부족하고 서툰 점이 많았지만, 많은 분들의 도움과 응원 덕분에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같은 마음으로 옆에서 의지할 수 있었던 이제훈 배우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수상하신 모든 영화인과 후보분들께 축하드리며, 추운 날씨에도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성장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모두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차분하고 귀에 쏙쏙 들어오는 진행 보는 내내 편했어요~”, “너무 아름다우셨어요 최고였습니다”, “새로운 청룡여신님 격하게 환영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두 분이라 더 좋네용”, “덕분에 24년 청룡도 반짝반짝”, “떨렸을텐데도 이겨내고 당차게 진행하시는 모습에 감동받았어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한지민의 청룡영화상 첫 MC 도전에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한편, 한지민은 내년 1월 3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로맨스 필승 조합 한지민과 이준혁이 만난 ‘나의 완벽한 비서’는 2025년 SBS 금토 드라마 필승 흥행의 포문을 여는 기대작으로 일만 잘하는 헤드헌팅 회사 CEO 지윤(한지민)과, 일’도’ 완벽한 비서 은호(이준혁)의 밀착 케어 로맨스를 그린다. 또한 한지민은 10세 연하의 밴드 잔나비의 보컬 최정훈과 공개 열애 중이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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