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경민 기자] 배우 이다해가 채널 ‘1+1=이다해’에서 남편인 가수 세븐의 생일파티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15일 이다해는 자신의 채널에서 방송 최초로 중국 상하이의 집과 일상을 공개하며 큰 이슈가 되었다. 이번에 공개된 두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남편인 세븐의 생일을 맞아 이다해가 직접 준비한 특별한 생일파티를 선보였다.
럭셔리한 생일파티를 준비하지 않고, 이다해는 친근하고 소탈한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평소 화려한 일상을 보낼 것만 같은 이다해의 소탈한 모습에 팬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들은 상하이의 훠궈 전문점에서 생일파티와 함께 먹방을 시작했으며, 이후 포장마차로 가 진솔한 대화와 함께 신혼부부의 달달한 일상을 그대로 전했다. 이다해와 세븐은 꾸밈없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친근감을 더하며, 서로를 챙기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앞서 이다해는 개인 계정에 “올해 세븐씨 생일은 상해에서.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다해는 중국에서 남편 세븐의 생일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 세븐은 숫자 7을 형상화한 큰 풍성과 케이크를 들고 자신의 생일을 자축했다. 마련된 테이블에는 생일 축하한다는 내용이 담긴 중국어 팻말이 놓여져 있어 시선을 끌었다.
이다해는 세븐과 8년 열애 끝 지난해 5월 결혼했다. 현재 중화권에서 활발하게 활동 있는 이다해는 4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중국에서의 남다른 인기를 언급하기도 했다. 또한 인기 스타들은 중국 라이브 커머스 매출로 4시간에 100억 원 매출을 올린다고 말하며, 놀라운 수입을 실감케 했다이
김경민 기자 kkm@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1+1=이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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