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경민 기자] 배우 안효섭이 댄디한 공항 패션으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지난 11일 오후 안효섭은 일본에서 진행되는 팬미팅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평소 깔끔하면서 캐주얼한 패션을 선보이는 안효섭은 이날 ‘가을 남친룩’ 공항 패션을 선보여 많은 사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안효섭은 그가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라코스테의 가디건과 청바지를 감각적으로 매치해, 댄디함 가득한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안효섭이 착용한 라코스테의 부클 스타디움 가디건은 20만 원 후반대로,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데일리룩은 물론 데이트룩, 오피스룩까지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가디건과 함께 매치한 라코스테 스트레이트 핏 데님은 10만 원 후반대로, 은은한 워싱이 들어가 있는 댄디한 무드가 포인트이다.
여기에 안효섭은 화이트 스니커즈를 매치해 깔끔하고 완벽한 남친룩을 완성했다. 해당 제품은 백코트 스니커즈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으로 해당 브랜드에서 꾸준히 사랑받는 클래식 아이템으로 손꼽히며, 10만원 대로 판매하고 있다.
한편, 안효섭은 2015년 MBC 단막극 ‘퐁당퐁당 Love’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작품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배우로 자리 잡았다. 주요 작품으로는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와 ‘사내 맞선’, ‘너의 시간 속으로’ 등이 있다. 현재 그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의 촬영을 마치고 스크린 공개를 기다리고 있다.
김경민 기자 kkm@tvreport.co.kr / 사진= 라코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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