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은 기자] 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가 반전 매력을 뽐냈다. 4일 제니는 매거진 하퍼스 바자와 함께한 화보의 비하인드 사진과 촬영컷을 게재했다. 이날 제니는 브라톱만 착용하고 아찔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제니의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바디 라인과 여리여리한 팔이 눈길을 끌었다.
함께 공개한 다른 사진에서는 긴머리 웨이브 스타일링에 화이트 오프숄더 원피스를 입고 단아한 분위기를 뽐냈다. 오프숄더 원피스에 시원하게 드러난 제니의 전매특허 직각 어깨가 감탄을 자아냈다.
이 밖에도 제니는 가죽 자켓, 바디 슈트 등 다양한 패션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어떠한 스타일링도 찰떡으로 소화하는 제니의 우월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특히 칼단발 헤어스타일링과 과감한 패션 등 당당한 매력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제니는 지난달 새 싱글 ‘Mantra'(만트라)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Mantra'(만트라)는 모두가 자신만의 방식으로 빛나며, 당당하게 본인만의 매력을 만들어가는 것을 응원하는 강렬하고 에너지 넘치는 곡이다. 자신만의 독특한 분위기, 존재감을 뽐내며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또 그런 서로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최근 제니는 미국 ABC의 인기 토크쇼 ‘Jimmy Kimmel Live!’(지미 키멜 라이브!)에 출연해 신곡 ‘Mantra’의 완벽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 냈으며 블랙핑크의 ‘불장난’ 무대 이후 약 8년 만에 국내 음악방송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격해 화제를 모았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OA엔터테인먼트, 하퍼스 바자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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