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강나연 기자] 7년 만에 컴백한 빅뱅 지드래곤이 남다른 재력을 과시하며 ‘슈퍼스타’임을 입증했다. 지난 31일 지드래곤은 디지털 싱글 ‘POWER’를 발매했다. 지드래곤은 음원 발매와 동시에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인 멜론, 지니, 벅스, 바이브 등 실시간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며 다시 한번 그 인기를 입증했다. 지드래곤의 7년 만의 컴백과 동시에 그의 어마어마한 재력 또한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지드래곤의 ‘POWER’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그의 화려한 옷과 액세서리가 눈길을 끌었는데, 그의 왼손에 낀 반지 가격이 무려 640만 달러(한화 약 88억 원)에 달한다는 소문이 퍼졌다. 이에 지드래곤은 직접 반지의 출처를 밝혔다. 해당 반지는 제이콥앤코(Jacob & Co.)의 ‘파라이바 투르말린 칵테일 링’으로, 44.27캐럿의 ‘세계 3대 희귀석’ 천연 파라이바 투르말린 보석으로 만들어졌다. 해당 반지의 정확한 가격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개당 억 단위의 초고가 반지로 밝혀지면서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드래곤은 지난 30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다. 이날 지드래곤이 타고 출근한 차가 이목을 끌었는데 그는 약 6억 원대의 초고가 슈퍼카인 ‘롤스로이스 고스트’를 타고 등장했다. 그는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BMW i7 xDrive 60’ 등 많은 고가의 슈퍼카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공개된 차들의 가격만 합쳐도 약 16억원에 달한다고 한다.
이에 더해 지드래곤은 4일 샤넬 2024/25 크루즈 레플리카 쇼에 참석하기 위한 홍콩 출국길에 인천공항으로 테슬라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을 타고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테슬라 ‘사이버 트럭’은 아직 국내 정식 출시가 안된 차량으로 가격은 6만 990달러(한화 약 8356만원)부터 9만 9990달러(한화 약 1억3696만)이다.
지드래곤은 최근 미술품으로 가득한 집도 살짝 공개한 바 있다. 그는 한남동에 있는 고급 아파트인 ‘나인원 한남’도 164억 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많은 이들은 “재산 1000억설 진짜일 거 같다”라며 부러움을 표했다.
강나연 기자 kny@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지드래곤, ‘POWER’ 뮤직비디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댓글1
재드래곤
대한민국 강남건물은 연예인들이 다가지고있네 인기에편승해 팬들주머니 다앍아먹고 재주가뭐지? 무슨재주길래 나이30중반에 1000억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