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한아름 기자] 밴드 콜드플레이의 내한 공연에 트와이스가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할 예정이다.
1일, 라이브 네이션 코리아 측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밴드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인 ‘뮤직 오브 더 스피어'(Music Of The Spheres World Tour – delivered by DHL)의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한다.
라이브 네이션 코리아는 “케이팝 아이콘 트와이스가 콜드플레이 내한 공연의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뮤직 오브 더 스피어’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날 트와이스도 해당 게시물을 공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트와이스와 콜드플레이의 만남에 많은 이들이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누리꾼은 “내년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티켓팅 성공한 사람 부럽다”, “트와이스 무대도 기대된다”, “방탄소년단 진이 게스트일 줄 알았는데 의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탄소년단 진은 지난 2022년 아르헨티나에서 진행된 콜드플레이 콘서트 ‘뮤직 오브 더 스피어’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한 바 있다. 방탄소년단은 콜드플레이와 ‘My Universe’란 곡도 같이 발표한 바 있다.
한편, 콜드플레이의 내한 공연은 고양종합운동에서 개최되며, 오는 2025년 4월 16일, 18일, 29일, 22일, 24일, 25일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당초 콜드플레이 측은 4회만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많은 관심에 힘입어 2회를 추가했다.
콜드플레이는 노래 ‘Viva La Vida’, ‘Fix You’, ‘A Sky Full Of Stars’ 등을 발매하며,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라이브 네이션 코리아, 트와이스, 콜드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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