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유지호 기자] 배우 이시영이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서 큰 화제가 됐던 트리플스타(본명 강승원) 셰프와 만났다.
29일 이시영은 개인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트리플스타 강승원 셰프님을 만나고 왔다”고 밝혔다.
사진 속에는 이시영이 환한 미소를 지은 채 트리플스타 셰프와 함께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트리플스타가 ‘흑백요리사’에서 선보여 눈길을 끌었던 요리들의 모습도 담겼는데, 이에 이시영은 “흑백요리사에 나온 요리도 해주시고”라며 감사를 표했다.
이날 이시영은 샤넬에서 주관한 행사에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
이시영은 2017년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하나 두고 있다.
최근 이시영은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30억가량의 아파트를 떠나 새집으로 이사한 소식을 전했다. 이시영은 기존 집을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공개하기도 했는데, 이를 본 전현무는 “인테리어가 너무 예쁘다. 저기가 270도 전망”이라며 감탄했다.
이시영은 새로 이사한 집에서 침대에 누운 채로 ‘흑백요리사’를 시청하며 푹 빠진 모습을 공개해 ‘흑백요리사’의 팬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한편 이시영은 2008년 SUPER ACTION드라마 ‘도시괴담 데자뷰 시즌3’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그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 ‘부자의 탄생’, ‘난폭한 로맨스’, 골든크로스’, ‘일리있는 사랑’, ‘스위트홈’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올렸다.
이시영은 오는 11월 넷플릭스에서 공개되는 오리지널 예능 ‘좀비버스: 뉴 블러드’에 출연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지호 기자 rjh@tvreport.co.kr / 사진= 이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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