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국민MC 유재석과 국민배우 황정민이 ‘풍향고’를 통해 뭉친다.
23일 유재석의 소속사 안테나에 따르면 최근 유재석은 베트남에서 ‘풍향고’ 촬영을 마쳤다.
앞서 지난 7월 황정민이 유재석이 진행하는 웹 예능 ‘핑계고’에 출연한 가운데 이들은 앱 없이 즐기는 해외여행 ‘풍향고’를 기획했다.
당시 황정민은 여행 메이트로 지석진, 이성민, 지진희 등을 희망하는 건 물론 9월 ‘핑계고’에 재출연해 “확실한 계획은 없지만 분명히 간다. 내가 정말 가고 싶다고 적극적으로 말했다”며 의지를 전했다.
유재석 역시 “곧 잡힐 거다. 걱정 말라. 우리는 간다”라고 확언했다.
이렇듯 국민MC와 국민배우의 만남으로 화제의 중심에 선 ‘풍향고’는 오는 11월 공개될 예정.
여기에 두 남자와 함께할 여행 메이트로 지석진과 양세찬이 합류해 풍성함을 더할 전망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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